영화검색
검색
 
우리가 몰랐던 역사 호텔 르완다
hothot 2006-10-04 오후 2:03:19 937   [2]

 이 영화를 보면 돈 치들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러쉬아워2에선 정말 웃기게 나오고 많은 영화에 출연해도 별반 주목되지 않는 그런 배우를 이 영화로 인해 단번에 그런 생각을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 장 르노, 닉 놀테, 카라 세이무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단 돈 치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닉 놀테는 이상하게 오버하는 느낌이 들곤하는게 아쉬웠지만...이 영화가 닉 놀테 하나로 분위기를 가라 앉히는 그런 영화가 아니기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

 

 이미 지나간 일을 다시 들출 필요는 없겠지만 다시금 생각은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과연 내가 그런 상황이었으면 폴과 같은 용기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었을지...

 그 전에 약자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지 않길 바란다.

 올해 최고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총 0명 참여)
1


호텔 르완다(2004, Hotel Rwanda)
제작사 : Lionsgate /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
수입사 : (주)동숭아트센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telrwanda.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035 [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2) sunjjangill 10.09.08 761 0
79340 [호텔 르완다] 너무나슬프고감동넘치는 (4) YUNJUNG83 10.02.20 1094 1
61031 [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1) cats70 07.11.27 1550 5
58350 [호텔 르완다] 진작에 왜 보지 못했는지.. (1) jjs20021108 07.09.24 1290 6
55245 [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영화 평론 youna90711 07.07.24 1566 3
51246 [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francesca22 07.04.26 1159 2
43318 [호텔 르완다] 이기주의냐 이타주의냐 karamajov 06.10.29 1375 5
43311 [호텔 르완다] 너무 좋은 영화 hrj95 06.10.29 934 7
43310 [호텔 르완다] 너무 좋은 영화 hrj95 06.10.29 909 2
41157 [호텔 르완다] 복수의 끝은 어디인가? mbold3 06.10.10 1183 8
41136 [호텔 르완다] 후투=악, 투치=선... 이것만은 아니다... (3) ldk209 06.10.09 2797 26
41008 [호텔 르완다] 르완다 내전을 소재로한 전쟁영화이다. kkuukkuu 06.10.08 1081 6
40283 [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fightergo 06.10.05 1049 4
40123 [호텔 르완다] 영화를 안 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봤습니다.. kukuku77 06.10.05 1066 4
현재 [호텔 르완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 hothot 06.10.04 937 2
39468 [호텔 르완다] 호텔르완다 soon9420 06.10.02 1112 6
39361 [호텔 르완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감동이 아닌 진짜 감동은 바로 이것 bgo1225 06.10.01 1018 4
39321 [호텔 르완다] 정말 다시 봐야 하는 영화!! namkoo 06.10.01 1078 1
39072 [호텔 르완다] 썸타임즈인 에이프릴을 꼭봐야한다 kkuukkuu72 06.09.30 1122 6
38648 [호텔 르완다] 감동의실화 bumcx 06.09.24 990 2
38624 [호텔 르완다] 감동도 있지만 분노도 느꼈다. katnpsw 06.09.24 1197 5
38563 [호텔 르완다] 생각하는 영화 skydream77 06.09.21 1126 3
38557 [호텔 르완다] 실화의 감동~~!! gari1 06.09.21 1160 3
38350 [호텔 르완다] 영웅이셔 d2anclau 06.09.17 1103 5
38051 [호텔 르완다] 흠..그냥그냥.. liebe313 06.09.10 1127 2
38014 [호텔 르완다] 증오심이란 인종,국경을 초월하는 것(?) 인가 보다.. junlove0119 06.09.09 1017 3
37867 [호텔 르완다] 무관심이 최악의 학살이다 jimmani 06.09.06 1255 5
37861 [호텔 르완다] [覇王™]바퀴벌레 편들기는 내생전 처음이다 (6) js7keien 06.09.05 6393 48
37698 [호텔 르완다] 화려하지 않은..그러나, 진실한... soup1999 06.09.02 926 4
37689 [호텔 르완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감동이 아닌 진짜 감동은 바로 이것! songcine 06.09.02 1176 3
37670 [호텔 르완다] 잔잔한 감동과 진한 여운 polo7907 06.09.01 917 3
37650 [호텔 르완다] 전쟁 속에 피어난 인간애 ! (1) gllky337 06.09.01 944 3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