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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미인타령. 용의자 X의 헌신
river12424 2009-05-25 오전 2:58:52 1189   [0]

후쿠야마 마사하루를 위한 영화라기 보다는

츠즈미 신이치를 빛내는 영화가 아니었던가?

 

그래서 결국 물리학자 대 수학자의 추리에서

누가 이긴건지는.. 흐음.

 

보니까 거의 츠즈미 신이치가 힌트 다 날려주고

후쿠야마는 끼워 맞춰서 설렁설렁.

 

그래도 감동이 짜잔하고 눈물이 쬐금.

너무 구질한 패션으로 나오셔서 츠즈미 신이치씨

스토커로 오인할 뻔 했음.

 

4색문제라든지, 시계의 톱니바퀴 같은건

참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해염.

 

그래, 다 보고 나니까 헌신의 의미를 알겠다.

확실히 용의자 선상에서 헌신을 베푼 셈이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것 답게 충실히 옮겼지만

화면구성이 아주 좋아 굿굿굿!!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13:57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1:13
boksh2
그래요?   
2009-05-26 15:47
powerkwd
기회가되면 볼께요   
2009-05-26 14:54
kimshbb
흠   
2009-05-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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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2008, 容疑者Xの獻身)
배급사 : (주)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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