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화려한 볼거리의 방자전. 방자전
kiki12312 2010-06-16 오전 1:11:27 596   [0]

시사회 당첨으로 조금 일찍 본 방자전.

영화보는 내내 너무 남자의 시선으로만 영화를 보는 것 같애서 불쾌감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조여정의 몸을 한번 쭈~욱 비치는 영상에서 그렇게 느낀 듯.

 

또한, 스토리의 부재로 코믹하고 재미있게 잘 끌어왔던 영화를 마지막에 딱!

허무하게 만드는 느낌.

 

하지만 화려한 세트와  내가 좋아라 하는 예쁜 한복 의상들은 눈호강했다.

 

 

 

그리고 이번 방자전의 최고로 얻은 수확은 그 누구도 아니라

'변학도'

 

정말 변태 '변학도' 역할을 그렇게 맛깔나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분 덕분에 쪽박은 아니라 중박이었다. ^.^

 


(총 0명 참여)
yuhee3601
잘봣습니다.   
2010-08-21 02:49
sacura5
볼까말까 고민중인 영화.. 잘 보고갑니다.   
2010-06-23 22:05
end0328
좋은글 읽고 갑니다~기대되네요!   
2010-06-22 01:55
probe3kr1
보고갑니다~   
2010-06-17 23:23
k87kmkyr
그렇네요   
2010-06-16 13:57
ohye91
공감... 변학도는 듁됴~ (죽죠)   
2010-06-16 11:12
1


방자전(2010)
제작사 : (주)바른손, 시오필름(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ngja2010.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686 [방자전] 방자전 (4) rhkrskfk 10.06.16 944 0
83683 [방자전] 무난.. (4) ekfkd1004 10.06.16 473 0
83679 [방자전] 이건.. 몬지... (4) sehe35 10.06.16 520 0
83672 [방자전] 방자전... 지루하다 지루해 (6) yam1052 10.06.16 558 0
현재 [방자전] 화려한 볼거리의 방자전. (6) kiki12312 10.06.16 596 0
83636 [방자전] 조여정에 빛나는 영화 '방자전' (100) tjsk2 10.06.15 17593 2
83600 [방자전] 날 두근두근 거리게 해놓고 마지막에 그라면.... (6) die469 10.06.13 610 0
83584 [방자전]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 (4) autumnk 10.06.12 582 0
83580 [방자전] <음란서생> 시즌 2... (4) ldk209 10.06.11 1078 1
83571 [방자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9) paind79 10.06.11 1821 0
83536 [방자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6) hoho1994 10.06.10 916 1
83532 [방자전] 변사또 역으로 나오신 배우가 바로 이 분 입니다 !! (12) hitlee79 10.06.10 2394 0
83469 [방자전] 슬픈 삼각관계 (6) ohssine 10.06.09 516 0
83451 [방자전] 그냥 웃고 가십쇼.. (12) claraworld 10.06.08 653 0
83448 [방자전] 조여정 몸매는 대박.. (64) bjmaximus 10.06.08 11676 2
83439 [방자전] 조연이 살린 웃음과 이야기 (7) laubiz 10.06.08 580 0
83430 [방자전] 새로운시각으로 본 춘향전 (3) dldirlgksk 10.06.07 553 0
83403 [방자전] 춘향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3) tbminsky 10.06.07 584 0
83401 [방자전] 춘향전이아닌..! (4) dlalswl9457 10.06.07 523 0
83364 [방자전] [허허]춘향전을 각색하다 (3) ghkxn 10.06.06 535 0
83362 [방자전] 흠... (2) captain00 10.06.06 499 0
83358 [방자전] 방자가 춘향을 품다 (2) suit778 10.06.06 499 0
83345 [방자전] 음란한 역발상의 재해석이 주는 묘미 (2) sh0528p 10.06.05 1247 0
83341 [방자전] 은근한 자극 (3) woomai 10.06.05 580 0
83320 [방자전] 춘향전의 새로운 해석 (1) icarismai 10.06.05 449 0
83312 [방자전] 웃음과 감동 (3) azini2000 10.06.04 547 0
83309 [방자전] 2010 현실과 연결되는 춘향전 '방자전' (4) jieun8746 10.06.04 677 0
83270 [방자전] 변사또.. ㅜㅜ (2) seavet 10.06.04 1443 0
83252 [방자전] [방자전] 생각의 틀을 깨다. (2) nike2006 10.06.04 635 0
83251 [방자전]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 가장 재밌다 (1) everydayfun 10.06.04 1257 0
83249 [방자전] 독특한 설정과 감칠맛나는 대사들... (2) ide27 10.06.04 1968 0
83242 [방자전] 감독의 상상력을 맘껏 표출하고 방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음란한 방자의 일상이 너무 기대 (1) hanhi777 10.06.03 636 0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