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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를 소재로 다룬 영화 <라디오 스타> VS <심야의 FM> 심야의 FM
liveshow 2010-10-19 오후 11:27:53 637   [0]

 

라디오 스타 VS 심야의 FM

 

 

- 라디오 스타 -

 

이준익 감독의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마음을 따뜻해 지는 이야기이다.

한때 스타였던 가수 최곤(박중훈)이 영월의 방송국

라디오 DJ로 내려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하여 다방종업원, 이스티리버 밴드, 중국집 배달원등이 라디오라는 아날로그 추억과 함께 우리 강성을 울려준다.

그리고 스타를 빛나게 해 주는 또 다른 사람

매니저인 박민수(안성기)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혼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별처럼 그 옆을

지켜주는 사람의 희생이 없다면 스타는 빛을 발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아름다운 명월의 풍경과 라디오에서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음악들이 소소한 재미와 함께 우리들의 누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영화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며 가슴이 따듯해 져옴을 느낄수 있었고 이준익 감독님의 왕의 남자이후 나온 작품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흥행은 실패 했다고 하지만 나는 왕의 남자 뒤지지 않은 좋은 영화라 생각하며 정말 감명깊이 보았다.

 

 

 

- 심야의 FM -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해 오던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는 딸의 건강 때문에 외국에 가야되어 방송을 그만 두게 되며 마지막 방송 이 되는 시작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방송중 갑자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정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과 생방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 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이 죽는다.

물론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그 놈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는 채 가족을 구하기 위해 홀로 범인과 싸워야 하는 선영! 그렇게… 아름답게 끝날 줄만 알았던 그녀의 마지막 2시간 방송이 악몽처럼 변해 그녀를 조여 오기 시작하고, 가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선영과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의 피 말리는 사투가 시작된다.

 

 

라디오 스타 VS 심야의 FM

 

1.

라디오 스타

최곤(박중훈)이 사고를 치면서 방송국 국장에 의해서 시골 방송국으로 가서 방송 DJ 를 하게되는 스토리

 

심야의 FM

선영(수애)는  딸과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방송을 하는 스토리

 

2.

라디오 스타

박민수(안성기)는 최곤의 매니져로서 항상 최곤을 곁에서 챙긴다.

 

심야의 FM

선영의 팬이자 영화속의 덕태(마동석)은 수애를 계속 도와준다.

 

3.

라디오 스타

최곤이 영월 방송국에 방송을 하러 왔는데 영월방송국 국장은 조금한 시골방송국에 곧통폐앞을 앞둔상황에 최곤이 온것을 불만을 가졌다.

 

심야의 FM

선영의 라디오 방송의 PD는 선영이 방송을 그만두고 외국 가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불만을 가진다. 

 

4.

라디오 스타

강원도 영월 동강을 배경으로 시골의 경치와 아름다운 강과 산을 배경으로 했다.

 

심야의 FM

서울을 배경으로 지하철 아파트등을 배경으로 보여주었다.

 

5.

라디오 스타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

 

심야의 FM

긴박한 상황에 긴장감을 가지게 하며 보는 내내 반전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공통점

 

 - 두 영화가 라디오를 진행 라디오에 관한 영화라는 점

 

 - 최곤(박중훈)  선영(수애)  작가가 대본을 주었는데도 대본대로 방송  을 하지 앉는다는점

 

 - 서로 라디오 부스에서 방송을 하다가 야외에서 방송을 하게되는데 라디오 스타의 경우 방송국이 전국방송을 타기 위해 야외 콘서트식으로 방송을 한다. 심야의 FM 경우 녹음실에서 방송을 하다 방송을 중단하지 못하니깐 중계차를 이용하여 방송을 한다는점

 

- 영화 중간 음악을 틀으며 영화를 보는중 음악에 매료 된다는점

 

공통점은 있지만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두영화는 내용도 확연히 다르다.

 

라디오 스타의 경우

최곤이 DJ를 하면서 영월 시민들의

생활사 등등 공감대를 주면서 감동

을 주는 반면

 

심야의 FM 경우

선영이 DJ 하면서 아픔과 슬픔을

표현을 방송이라 참으며

진행한다.

 

라디오 스타에서는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면이 있다면

심야의 FM 에서는

긴장감과 주인공들의 심리를 잘묘사 했다.

또한 반전을 생각 하게 만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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