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모주류회사에서 응모하여 해변의여인 시사회티켓2매를 받았다,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너무나 설레이고 기대되는 작품같다,

내나이 50대중반을 넘어선 지금도 영화라면 거의 빼놓지않고 보는편인데

극장엘가면 언제나 느끼는일이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관객중에서 거의

찾을수 없는것이 한편쑥스럽고 젊은이들의 틈새에서 영화를 보기가좀 어색

한적도 있었다.

영화관계자들에게 젊은이들만 겨냥하지말고 중년층도 극장으로 모여들어

휴식의 공간이될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면 좋겠습니다,

오는8월30일(수요일21시10분 메가박스 코엑스점4관에서 볼영화

 해변의 여인이 무척기대는되나 젊은이들의 틈바구니에서 보는것이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인공 김승우와 고현정의 능숙하고 완벽한 연기를기대하면서

지금 내가슴은 설레인다, 무척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