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를 보기전에 먼저 자전거를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노래를 먼저 들었습니다. 노래만 듣었지만 전 영화의 감동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몇일전 연애소설를 비디오로 보고 넘넘 감동 받았습니다. 연애소설이랑 클래식은 같은류의 영화잖아요 MOVIST에 들어가 클래식의 감상평이랑 20자평을 봐두 다들 재미있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여.. 그래서 오늘 제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 결과..ㅜㅜ ㅜㅜ ㅜㅜ 흐르는 눈문을 주체 할수가 없었습니다. 월래 눈물이 많은 편이지만 오늘은 정말 흐르르 눈물을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구 영화 보면서 느낀건데 손예진씨의 연기가 마니 항상된것 같더군요. 연애소설에서는 이은주씨의 연기에 조금 가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영화에는 정말 손예진씨의 연기에 감동 받았습니다. 조승우씨는 예전(춘향뎐)부터 연기 잘하는 배우라구 알구 있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두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멋진 연기 정말 잘봤습니다 어느기사에서 보니까 조인성씨는 영화 찍을때는 주연급인줄 알구 찍었는데 영화찍고 나니 조연급이라 실망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절대 실망하지 마세요. 주연이나 조연이나 엑스트라인듯 어떻습니까 이런 멋진 영화에 출현 한것만으로도 전 영광이라구 생각합니다 영화를 감동깊게 본사람이라면 조승우씨 못지 않게 조인성씨도 잊지 않고 기억 할것입니다. 글구 영화 색안경끼고 보고 비평하시는 분들두 있는데 이세상에 완벽한 영화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떤 영화인들 옥의티는 있기 마련입니다. 전 그런 옥의티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한편이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수 있다니 전 아직두 감동이 머리속에 남아있는듯 감슴이 벅차 오릅니다. 한국영화에 또하나의 신기원을 쓸것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클래식 대박입니다. 정말 혼자 보기에 아까울정도로 좋은영화라서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직두 이영화를 보기를 망설이는분은 제가 강추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꼭 보세요..^^
2003-02-10 오후 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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