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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화생각] 쟈니 잉글리쉬.. 쟈니 잉글리쉬
ryukh80 2003-05-27 오전 10:06:06 1488   [6]

우리가 만약 이 영화가 보고 싶다면 무엇 때문일까?
시나리오? 멋있는 장면? 007 영화의 패러디라는 특이함?
무엇보다 배우들일 것이다..

적어도 내 눈엔 주목할만한 배우 둘이 보인다..
'로완 앳킨슨'씨와 '존 말코비치'씨..

'존 말코비치'씨에 대해서는 할말이 하나밖에 없다..
그는.. 망가진다.. 확실히 망가진다.. 수고했다..

그럼 '로완 앳킨슨'씨는?
그가 우리에게 알려진 "미스터 빈"을 생각해보자..
그는 진지하다.. 그리고 어이없다.. 그래서 웃긴다..
이 영화에서도 그의 역할은 그거다..

정확히 말해서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언제 웃길지가 눈에 보인다..
그가 누군가의 다리를 걸어넘어뜨린다면? 그가 빌딩에 잘 침투했다면?
그렇다.. 뭔가 문제가 있는거고.. 눈에 보일 정도다..

그.러.나. 왜 그렇게 당연한 장면들이 웃긴지 모르겠다..
그게 '로완 앳킨슨'씨의 힘이 아닐런지..

가장 웃었던 장면은.. 근육이완제와 고백제(?)가 나올 때..
그 다음은 장례식 장면.. 그 다음은 즉위식 장면..
이렇게 기억에 남는다..

영화 상영 시간도 1시간 30분 정도라 짧다..
킬링 타임용.. '로완 왓킨슨'씨의 유머가 좋다면 웃고 즐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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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잉글리쉬(2003, Johnny English)
제작사 : Rogue Male Films Ltd. / 배급사 : UIP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johnny.mov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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