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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기록 1위를 세운 `트랜스포머' 아이맥스(IMAX) 버전이 오는 10월11일 개봉된다.
`트랜스포머' IMAX DMR은 9월21일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중국, 홍콩, 러시아 등 전세계에서 개봉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11일 한국에서 개봉해 CGV용산, 일산, 대구에서 상영된다. 그리고 나서 10월25일부터는 CGV인천, 서면에서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AX 디지털 리매스터링 기술로 수정, 보완된 `트랜스포머'는 화면의 크기와 선명도, 음향의 질과 성능이 크게 개선되어 일반 디지털/35mm에서는 감상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평균 IMAX 스크린은 일반 TV의 4500배에 이르고, 미식축구 경기장 크기에 비견될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IMAX 상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스크린 안에서 ‘범블비'가 변신하는 장면을 실제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트랜스포머'가 올가을에도 영화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트랜스포머가 IMAX버전으로 다시 개봉하는데요..
예전에 보셨던 분들 다시 볼 의향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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