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우리나라 사람 너무 편파적인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 무비스트도 그렇고 네이버나 기타 사이트에서도 말아톤이 2005년 최고의
영화로 뽑힌걸로 알고있습니다. 500만이 넘는 엄청난 흥행에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까지 말아톤 잘 나갔습니다만,
여기서 잠깐! 말아톤 정말 그정도로 대단한 영화일까요? 거품은 없는걸까요? 조승우보다 더 리얼한 장애인 연기를 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나의 왼 발>은
그렇게 좋은 찬사와 흥행을 했을까요? 최근의 숀 팬의 <아이 엠 샘>과 비교해도
그렇고 저는 말아톤이 이상한 거품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