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배우 전지현의 헐리우드 진출작인 블러드에서
전지현의 배역이 일본인 이라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신문에서도 봤었는데 이러것이 한국 영화계의 현실이고 한계까지 라고도 하는데요.
예전에 영화배우 차인표는 '007'시리즈에서 북한장교역을 제의 받았지만 거절해서 칭찬을 들었고
배우 장쯔이는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로 일본 게이샤역을 맡아 중국국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
전지현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영화가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하고 제가 들은 바로는 소설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등등
블러드 시리즈라고 할까요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작품화한다는데요.
헐리우드에 주연배역을 맡으려면 인지도 있는 일본인 역할이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오랜 역사의 자존심을 지켜서 일본인 역할은 맡지 않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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