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물론 영화관에서봤지만, 정말 한국영화의 퇴보를 보여준...
우리나라 애국심 내세우면서도 결국, 친미...((헐리우드 따라하기에 불과))
솔직히 12년전에나온 <딥임팩트>보다 비쥬얼이나 시나리오나 부실했다보고...
이 감독이 배가 많이 부른건지, 불법유출하면 바로 고소했죠.
그런데, 한국영화는 그렇게 붑법유출하나되면 설레발치면서, 혼자 아주 난리나고,
몇억 손실이라고 억울하다는 심정으로 언론에 기사뿌리고...
근데, 개봉할때부터 유출되었던 <아바타>는 왜 아무말도 없는것일까요?
국수주의일까요? <아바타>가 <해운대>보다 1000배정도 잘만들어서
이미 두번이나 극장사수한영화인데...
<아바타>는 불법유출되도 잠잠한게 정말 우스워요.(물론, 해운대와 비교되게 유출되도 승승장구)
솔직한 심정이지만, <해운대>만드신 감독님,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헐리우드에서 진출해서
반응이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뻣뻣하게, 자기영화에 큰 자부심을 느끼면서
왜 헐리우드에 개봉안하시는지? ^^
그리고 또 솔직하게말하지만, 아바타 3d로 흥행했다고, 한국영화계도 3d의 발전을 보여준다면서
설레발 치는 것도 굉장히 어이없는 상황... 대체 얼마나 놀라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여줬길래
무슨 헐리웃의 80% 영화기술은 따라잡았다 하는지도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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