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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팅(1999, The Haunting)


더 헌팅 예고편

[스페셜] 4. 알 수 없는 존재들 99.07.22
[스페셜] 1. 들어가는 말 : 1999년... 호러의 부활 99.07.22
캐서린 제타 존스만으로도 볼 만 했던 호러 ★★★★  w1456 20.11.19
그럭저럭 ★★★  monica1383 10.06.15
이야기보다 비주얼에 중점을 둔 호러 영화 ★★★  blueidol 08.10.17



[스피드], [트위스터] 얀 드봉 감독의 SFX대작

얀 드봉 감독의 20세기 마지막 선택, SFX 스릴러!
[스피드]와 [트위스터]의 감독 얀 드봉이 이제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얀 드봉의 세 번째 영화 [더 헌팅]은 SFX 스릴러다. SFX란 이미 알려진대로 최첨단의 특수효과와 음향효과가 중심인 영화를 말한다. 여기에 전에 보지 못한 공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미스테리와 서스펜스의 효과를 최대한 살린 SFX 스릴러 영화가 탄생했다. [더 헌팅]에서 이야기꾼 얀 드봉이 풀어나가는 방식은 SFX 장치들을 통한 공포와 긴장감 조성이다. 그는 이야기를 탄탄하게 풀어갈 뿐만 아니라 유명한 촬영감독 출신답게 영상리듬과 영화적 장치들을 효과적으로 할용한다.

SFX 스릴러 장치들 - 최첨단 특수효과와 뉴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EX시스템

[더 헌팅]은 영화의 장소와 세트, 디자인, 사운드 등 볼거리면에서 최상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힐 하우스라는 대저택을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방법은 바로 이 SFX 스릴러 장치들을 통해 보여준다.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특수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을 적절히 사용했는데 즉 현장에서 필요한 장치들은 특수효과를, 전체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씬에서는 CG를 사용했다. 특히 [스타워즈Ⅰ-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들려줬던 뉴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EX시스템을 영화사상 두 번째로 도입, 웅장함과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앞과 옆 소리 뿐만이 아닌 후방소리를 강조, 소리를 한쪽에서 듣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사방에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제 관객은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살아있는 악령의 집, 힐 하우스
때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무섭다!

[더 헌팅]에서 가장 무서운 것들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바로 다음 구석이나 문 뒤에서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을 것 같은 예감들이다. 특히 텅 비어있는 느낌 때문에 더 공포스럽고 악마적인 힘이 느껴진다. 최근에 스릴러 영화들이 선혈 낭자한 미장센이나 단순한 효과음으로 무장한 이른바 '슬래셔 무비'일색이라면 [더 헌팅]은 SFX효과를 총동원,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관객을 공포의 초긴장 상태로 이끄는 '스케어리 영화'다.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초호화 캐스팅

[엔트랩먼트]의 캐서린 제타존스와 [스타워즈]의 리암니슨
[더 헌팅]은 SFX 대작답게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캐서린 제타존스와 아카데미상 후보에 빛나는 리암 니슨, 미국 인디영화계에서는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릴리 테일러.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와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오웬 윌슨 등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한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엔트랩먼트]이후 지금 헐리우드에서 캐스팅 0순위에 올라있으며, 가장 매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로 인기 상승중이다. 또한 [스타워즈Ⅰ-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출연했던 리암 니슨은 약간 이중적인 정신과 의사로 등장, 과학과 영혼의 상반된 세계의 실험가로 등장하며, [X파일]뿐만아니라 수많은 인디영화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고있는 릴리 테일러는 악령과 대치하는 비중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영화 [더 헌팅]속의 이 캐릭터들은 얀 드봉 감독의 눈부신 SFX효과속에서도 그들만의 매력을 마음 껏 발산하며, 관객들을 공포의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총 7명 참여)
apfl529
심심해요     
2010-06-09 13:02
kisemo
기대     
2010-02-26 16:04
codger
뭐니이게     
2008-05-03 02:34
sunhy36
예고편이 안나옴     
2007-04-25 05:51
bjmaximus
많이 비판 받았던 호러 영화지만 특수효과 하나는 볼만했다     
2006-10-06 15:23
js7keien
어느 장르에 포함시켜야 할 지 난감한 호러     
2006-08-22 11:40
imgold
호러라고 하기엔...너무 부족하다. -_-ㅋ 제목만 멋있음.     
2005-02-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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