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리암 니슨 (Liam Neeson) | | | + 생년월일 : 1952년 6월 7일 토요일 / 국적 : 아일랜드 |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아일랜드 | | | | | | |  |
 | 아일랜드 출신의 리암 니슨은 1976년 연극 [The Risen People]로 데뷔했다.
연극 무대에서 인정받은 니슨은 1980년 존 부어맨 감독의 [Of Mice and Men]로 영화에 데뷔,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신뢰감 가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리암 니슨은 조지 루카스의 블록버스터 [스타워즈Ⅰ-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제다이 마스터인 퀴곤 진으로 열연했다. 그는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됐고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배우로 지명됐었으며 닐 조던 감독의 [마이클 콜린스]로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 상을 수상했다.
흥미로운 점은 니슨이 [스타워즈Ⅰ- 보이지않는 위험] 이후 영화출연을 중단하고 연극을 한다고 했었는데 [더 헌팅]의 시나리오를 보자 단숨에 계획을 수정했다고 한다. 매로우 박사 역할은 지적인 이미지 때문에 꼭 자신이 할 작품, 놓치면 안될 작품이었다고.
빌 콘돈 감독의 <킨제이 보고서>에 출연하여 LA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다시 한 번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러브 액츄얼리>의 가슴 따뜻한 아버지부터 <배트맨 비긴즈>의 수수께끼 같은 범죄 소탕 조직원까지 끊임 없는 연기 변신으로 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리암 니슨. 2008년 <테이큰>을 통해 깊은 부성애와 격렬한 액션,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2010년 여름, 그는 <A-특공대>에서 작전설계자 한니발로 분해 정점에 오른 액션연기의 진수와 함께 세상을 발칵 뒤집을 기발한 작전을 보여줬으며, <쓰리데이즈>를 통해 희대의 탈옥 전문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12년 자신의 블록버스터 빅5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호탄이 될 이번 작품 <더 그레이>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역대 최강의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알래스카 대자연의 무자비함에 맞선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로 분한 그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돌아가기 위한 것만이 목적인 처절한 생존 전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그레이>의 혹독한 촬영조건과 역대 최강의 캐릭터 변신을 위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촬영 내내 실제 늑대 고기까지 먹으며 남다른 투혼을 발휘한 리암 니슨의 연기 인생 최고의 도전을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SF 블록버스터 <배틀쉽>에서 리암 니슨은 카리스마 넘치는 해군 함장 역을 맡아 특유의 냉철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리하나 등 신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영화인 만큼 리암 니슨은 그만의 보증되어 있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의 전반적인 드라마에 적절한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어 승객 모두가 용의자인 사상 초유의 비행기 납치 사건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에서는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범인을 색출해내는 항공 수사관 역할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사투를 펼쳤다. 이 외에도 <커뮤터>에서는 열차 테러범들에 맞서는 전직 경찰, <콜드 체이싱>에선 아들의 죽음에 복수하는 분노의 심판자로서 거친 액션을 보여줘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작 <아이스 로드>에서 브레이크 없는 논스톱 재난 액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액션 영화 팬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마이크’라는 캐릭터,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인간의 정신력 등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존재 자체가 장르인 리암 니슨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트럭 체이싱, 달리는 트럭에서의 위험천만한 맨몸 액션 등 이번에도 난이도 높은 액션 신들을 직접 소화하며 명불허전 액션 마스터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태리>를 통해 오랜만에 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던 진정성 있는 열연을 다시금 선보일 리암 니슨. 액션 배우 타이틀을 잊게 할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아버지의 얼굴로 돌아온 그는 친아들 마이클 리처드슨과 함께 진짜 가족 케미스트리로 이뤄진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며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 <블랙라이트>는 오랜 기간 조직의 명령에 복종했던 인물이 거대한 권력에 가려져 있던 진실을 좇는 추적 액션극. ‘트래비스’ 역은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액션 베테랑 리암 니슨이 맡은 만큼, <블랙라이트>는 그의 명성을 한층 더 공고히 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이라는 캐릭터 설정에 걸맞은 프로페셔널한 액션은 어떤 누구도 그를 대체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한다. 더욱이 리암 니슨은 “진실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액션 시퀀스가 흥미진진하고 보기만 해도 즐거울 것이다”라며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블랙라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절대 자동차를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레트리뷰션>에서 협박범의 요구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은 그간 리암 니슨이 쌓아 온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더욱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리암 니슨이기 때문에 100% 새로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 님로드 앤탈 감독의 찬사처럼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지만 항상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 그는 <레트리뷰션>으로 2024년에도 논스톱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아이스 로드>(2021), <마크맨>(2020), <어니스트 씨프>(2020),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 <콜드 체이싱>(2019), <커뮤터>(2017), <몬스터 콜>(2016), <사일런스>(2016), <인천상륙작전> (2016), <테이큰 3> (2015), <논스톱> (2014), <테이큰 2> (2012), <타이탄의 분노>(2012), <더 그레이>(2012), <언노운>(2011),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 <A-특공대>(2010), <타이탄>(2010), <클로이>(2009), <디 아더맨>(2008), <벼랑위의 포뇨>(2008, 목소리), <테이큰>(2008),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2008), <세라핌 폴스>(2006),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2005), <배트맨 비긴즈>(2005) <킨제이 보고서>(2004) <러브 액츄얼리>(2003) <갱스 오브 뉴욕>(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마이클 콜린스>(1996) <비포 앤 애프터>(1996) <넬>(1994) <쉰들러 리스트>(1993) <미션>(1986)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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