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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2010, Shanghai)
제작사 : Phoenix Pictures,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주)NEW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shanghai2011.co.kr

상하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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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설 연휴 극장 대첩,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기선 제압 11.01.31
미국적인 영화 puffy0105 11.03.12
남는게 없는 영화 ohssine 11.02.05
뚜렷한 색깔이 없다는 느낌이.지루한 느낌마저 드는 작품. ★★★  sadik 15.08.09
상하이의 매혹적인 비쥬얼. 그러나 예상가능한 스파이스릴러. ★★★  pontain 11.04.18
공리보는 맛에 봤지만, 다소 지루하고 스릴있진 않았다.. ★★★  cwbjj 11.03.13



초호화 캐스팅, 글로벌 프로젝트, 초대형 블록버스터!
2011년, 세계를 뒤흔들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


2011년 구정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상하이>는 세계적인 스타 군단 합류, 할리우드 막강 스태프 참여, 제작 기간 총 7년,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만들어진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상하이>는 미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2012>로 할리우드의 새로운 흥행 메이커로 떠오른 ‘존 쿠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액션 스타 ‘주윤발’, <인셉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일본의 ‘와타나베 켄’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는 배우뿐 아니라 기획과 제작까지 여러 나라의 자본과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미라맥스’ 창업자인 ‘와인스타인’ 형제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이 참여한 ‘아시아 필름 펀드’를 조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하이>를 만들게 된다. 촬영은 영국의 런던, 태국의 방콕을 넘나들며 진행됐으며,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준비 기간만 5년, 제작 기간 2년으로 총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됐다. 한 작품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기의 배우들의 만남,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 여러 나라의 노하우와 노력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상하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고의 스케일과 완성도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시작 <상하이>!
진주만 공격의 거대한 음모가 밝혀진다!


<상하이>는 1941년, 세계의 축소판과도 같았던 격정의 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세계 정복을 위한 열강들의 세력 다툼으로 혼란스러웠던 당시, 일본이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는 ‘전쟁 임박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주일대사가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진주만 주변에 있던 잠수함이 침몰하는 등 전쟁의 징후가 미리 포착됐던 것이다. 그리고 1940년대 상하이에는 군부도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막강한 권력을 자랑했던 암흑가의 두목 ‘두웨성’ 같은 인물이 존재했었고, 상하이는 식민 지배에 항거하는 저항군, 혁명가, 스파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이기도 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 뒤에는 세계 열강의 각축장이었던 상하이가 있었다는 영화의 설정은 먼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하이>는 의문에 싸인 CIA 요원의 살인 사건, 이를 두고 벌어진 강대국들의 음모 그리고 치명적인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면서 점차 열강들의 비밀이 드러나고, 그 속에서 주인공들의 운명이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스릴 넘치게 전개된다. 이처럼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상하이>의 탄탄한 스토리는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등 세기의 캐스팅!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연기 호흡!


<상하이>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샤프하고 지적인 외모와 열정적인 연기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매력남 ‘존 쿠삭’은 동료의 살인 사건을 밝히기 위해 상하이에 오게 된 미 정보부 요원 ‘폴’로 분한다. 특유의 클래식한 매력에 스파이로서의 섹시함까지 갖춘 ‘존 쿠삭’은 목숨을 걸고 2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존 쿠삭’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공리’는 상하이를 뒤흔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공리’는 <상하이>에서 중국의 마피아 보스 ‘앤소니’의 아내이자 조국을 지키기 위한 저항군으로 활동하는 ‘애나’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강인한 여성의 모습부터 새로운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열정적인 모습까지 ‘공리’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상하이 최고 권력자인 마피아 보스 ‘앤소니’ 역할을 맡은 ‘주윤발’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에 무게감을 더한다. 그리고 ‘주윤발’은 <상하이>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액션 실력을 선보인다. <인셉션>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와타나베 켄’은 서늘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인 일본 정보부 수장 ‘다나카’ 역을 맡은 ‘와타나베 켄’은 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악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배우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이 만들어낸 완벽한 하모니는 <상하이>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제작팀도 글로벌급! 최고의 스태프들이 뭉쳤다!


글로벌 캐스팅에 이어 <상하이>를 위해 뭉친 제작팀 또한 할리우드에서 각광받고 있는 대표급 스태프들이다. 먼저 <상하이>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터미네이터>, <양들의 침묵>, <셔터 아일랜드> 등 수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마이크 메다보이’에서부터 시작한다. ‘마이크 메다보이’는 자신의 고향인 상하이와 1940년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무려 10년 동안 <상하이>의 이야기를 구상해 왔다. ‘마이크 메다보이’의 이 매력적인 스토리는 ‘와인스타인’ 형제를 만나 마침내 영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와인스타인’ 형제는 <반지의 제왕>, <킬빌>, <씬 시티>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는 작품들을 내놓으며 할리우드에서 뚜렷한 입지를 남긴 명제작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연출은 <1408>에서 보여준 섬세하고 신선한 연출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맡았고, <1408>의 감각적인 영상을 탄생시킨 ‘베노잇 델홈’이 촬영을 맡아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각본은 아카데미, 국제비평가협회상에 노미네이트된 명각본가 ‘호세인 아미니’가 맡아 탄탄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또한 <프리다>로 아카데미에서 노미네이트된 ‘줄리 웨이스’는 화려하면서도 고전적인 의상을 만들어냈고, <러브 액츄얼리>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짐 클레이’가 영화 미술을 책임졌다. 이처럼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막강 스태프들이 만들어낸 <상하이>는 최고의 각본, 촬영, 의상, 영화 미술이 어우러져 완벽한 작품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상하이> 상하이에서 촬영 불가!
중국 촬영 저지된 이유는?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상하이>는 1941년 매혹적인 도시 상하이를 생생하게 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상하이>는 영화의 실제 배경인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 중국 내 영화, TV 매체를 검열하는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에서 <상하이>에서 등장하는 일부 장면을 문제 삼아 촬영 불가 처분을 내렸기 때문. ‘광전총국’은 각본상에 묘사된 당시의 시대상이나 중국, 일본과의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이유를 들어 촬영을 허락하지 않았다. 1940년대 상하이는 열강들의 세력 다툼으로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군사적인 폭력, 살인, 매춘, 마약 등 온갖 범죄와 어두운 문화가 만연해 있었다. <상하이>의 시나리오에서 당시 상하이의 이러한 얼룩진 면모를 사실적으로 그린 점이 ‘관전총국’의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분석된다. ‘관전총국’은 시나리오의 수정을 요구했지만 역사적인 사실성을 살리고자 했던 제작진은 이를 거부하고 다른 촬영지를 물색했다. 홍콩 등 아시아의 다양한 도시가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1941년의 상하이는 태국의 방콕과 영국의 런던에서 다시 만들어졌다.

아름다움과 화려함의 절정,
1941년 상하이를 재현해내다!


영화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상하이의 독특한 전경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중국 촬영을 거부 당한 제작진은 런던과 방콕에 상하이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런던 촬영은 7주 동안 런던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건물들에서 진행됐다. 런던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조지안 양식의 맨션들과 런던 남쪽의 ‘아르데코 엘섬’ 궁전은 ‘앤소니’의 집으로 재탄생했다. ‘폴’이 기자로 위장해 잠입한 ‘상하이 헤럴드’는 런던의 번화가에 있는 아르데코 빌딩인 ‘프리메이슨홀’에서 촬영됐고, 신비탄진 양식의 식당 ‘크리테리온’은 ‘폴’과 ‘애나’가 만난 ‘카사노바 레스토랑’으로, <더 퀸>의 촬영장이기도 한 ‘할튼 하우스’는 파티가 벌어지는 독일 영사관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방콕으로 이동한 제작진은 3개월 동안 300여명의 건축 스태프들을 동원해 항구와 교차로 등을 만들어낸다. 10개의 빌딩과 거대한 물탱크, 여객선 등이 있는 상하이의 항구는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전쟁 직후의 장면들의 배경이 되어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또한 제작진은 ‘폴’과 ‘애나’가 처음 만난 카지노도 만들어냈는데 여러 층으로 구성된 화려한 카지노는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영화의 배경이 된 1940년대 상하이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촬영 역시 런던과 방콕에서 진행되면서 영화 <상하이>는 동양과 서양, 현대와 과거를 아우르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무장하다!


<상하이>는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외에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의상 등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션쇼 장면에서 벌어지는 폭탄 테러 장면, 그리고 이어지는 권총 액션은 80년대 홍콩 느와르를 보는 듯한 정통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전성기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듯한 ‘주윤발’의 녹슬지 않은 액션 실력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시작돼 상하이도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이후에는 전쟁 영화의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현재 세계에 2대 밖에 남아있지 않은 1930년대 일본 전함을 등장시킨다. 그리고 태국 군대와 경찰의 도움으로 공수한 탱크, 자동차, 인력거들을 비롯해 멀리 뉴질랜드에서 구한 1940년대 시절에 사용되었던 무기들은 섬세한 영화 미술에 힘을 실어준다. 또한 상하이를 탈출하기 위한 장면에서는 수 천 명의 중국인과 일본인 엑스트라가 등장해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 한편 시대극인만큼 주인공들의 의상 또한 눈길을 끈다. ‘존 쿠삭’은 기자로 위장한 만큼 단정한 느낌의 양복, 하얀 와이셔츠로 깔끔한 이미지를 뽐낸다. ‘공리’는 화려한 색깔과 무늬, 장식이 있는 ‘치파오’와 드레스를 입어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주윤발’은 조직의 보스답게 중절모와 트렌치 코트, 중국 전통 의상을 입어 중후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처럼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의상들, 사실성을 살린 영화 미술은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한껏 선사한다.

배우들의 글로벌한 팀워크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상하이>는 미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이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일찍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스타들의 총 집합인 만큼 그들의 연기 호흡과 현장 분위기가 어땠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존 쿠삭’은 ‘공리’와 ‘주윤발’, 그리고 중국 영화의 오랜 팬임을 자처하며 이들에게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함께 멜로 연기를 하는 ‘공리’와는 각별한 연기 호흡을 자랑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열애설이 피어나기도 했다. ‘존 쿠삭’은 공식 석상에서 ‘공리’의 아름다움과 연기력에 대해서 극찬하거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무한한 애정을 보였던 것이다. ‘공리’와 ‘주윤발’은 <황후화>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더욱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그리고 ‘주윤발’은 ‘존 쿠삭’에 대해 대단한 재능과 연기 열정을 지니고 있다고 칭찬한 바 있고, ‘와타나베 켄’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존 쿠삭’,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공리’, ‘주윤발’과 연기한다는 사실을 듣고 <상하이>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상하이>는 배우들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팀워크로 더욱 빛을 발한다.



(총 4명 참여)
cwbjj
생각보다 많이 지루했던 영화...     
2011-03-13 20:01
apfl529
완전끌려~!!     
2010-02-16 20:30
koru8526
공리다     
2009-02-09 20:41
ejin4rang
역시 주윤발     
2009-01-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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