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한마디! 다시 한 번 느껴라, 정우성의 멋을! <신의 한 수>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 서정환 기자 ??¸Þ??

바둑을 소재로 한 액션영화 <신의 한 수>(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지트필름)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범구 감독과 출연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안길강, 김인권, 최진혁이 참석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서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 <양아치어조> <뚝방전설>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고도의 두뇌싸움을 요구하는 바둑에 범죄액션 장르를 접목했다.

조범구 감독은 “바둑이라는 소재, 오락 액션영화, 호화 캐스팅, 이 셋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를 가장 고민했다”며 “쉽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내기바둑판에서 형을 잃고 복수를 계획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 역의 정우성은 “태석을 어떻게 담백하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했다. 성향, 진솔한 눈빛, 말투에 신경을 썼다”고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한편, 연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 역할을 맡은 안성기는 “시각 장애 연기가 너무 단조롭진 않을까 걱정이 됐지만 막상 해보니 오히려 집중이 잘되고 감정이 더 잘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자들은 대부분 오락영화로서 만족감을 표했다. <타짜>를 연상시키는 편집의 리듬과 속도감 속에 얹힌 캐릭터의 개성과 액션이 오락영화로서 충분히 소임을 다 한다고 평했다. 정우성의 안정된 무게감과 액션 연기에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또한 악역으로 돌아온 이범수, 맹인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 준 안성기, 개성 만점의 안길강과 김인권 등 명배우들의 캐릭터 향연을 영화의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바둑이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영화에 녹여내는데 있어 한계 또한 극명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목숨을 건 한 수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다시 한 번 느껴라, 정우성의 멋을. <신의 한 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오락성 7 작품성 6)
(텐아시아 황성운 기자)

-액션보다 눈에 띄는 캐릭터들의 향연.
(오락성 7 작품성 5)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경쾌한 초반과 지루한 중반, 리드미컬한 마무리.
(오락성 6 작품성 6)
(마이데일리 이은지 기자)

-정우성에게 선구안이 생겼다.
(오락성 7 작품성 6)
(스포츠한국 이정현 기자)

-잘 직조된 캐릭터들과 조범구식 액션이 만난 오락영화.
(오락성 7 작품성 5)
(무비스트 서정환 기자)

[mail:ppalma@movist.com]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mail]

(총 4명 참여)
spitzbz
넘넘 재밌었습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겠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화려한 영상에다..
  
2014-08-16 01:44
alex891021
평이 하도 갈려서.....흡...ㅠ.ㅠ
진짜 호불호 심한 영화가 될 것 같은 예감이에요!   
2014-07-07 11:29
momlyj
끝까지간다 이후 한국영화의 구원투수인가요?
호평이 큰만큼 기대가 큽니다   
2014-06-30 20:36
anmungsun
잘 버무려진 김치를 숙정시키면 좋은 맛을 주듯이 바둑과 액션의 조화로움과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신의한수에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정우성씨의 주연영화에다가 오락영화에 최고의 박스오피스의1위를 차지한바있던 영화 퀵에 연출한 조범구 감독의 작품이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신의한수 영화가 타짜와 비슷한 형태의 영화이기도 하고 앞에 개봉한 스톤과 넘 흡사한 영화인데 배우들의 차이점이 커서 신의한수는 큰흥행을 한다고 느끼네요.   
2014-06-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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