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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Woo-Sung Jung)
+ 생년월일 : 1973년 3월 20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
 
감 독
2021년 보호자 (A Man of Reason)
2014년 킬러 앞에 노인
2002년 러브 비 플랫
출 연
2023년 제작
서울의 봄 (12.12: THE DAY)
이태신 역
2023년 제작
사랑한다고 말해줘
차진우 역
2022년 제작
헌트 (HUNT)
김정도 역
2021년 제작
보호자 (A Man of Reason)
수혁 역
2019년 제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태영 역
2019년 제작
강철비2: 정상회담 (Steel Rain2: Summit)
한경재 역
2019년 제작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한경재 역
2018년 제작
인랑 (ILLANG : THE WOLF BRIGADE)
장진태 역
2018년 제작
증인 (Innocent witness)
순호 역
2017년 제작
강철비 (Steel Rain)
엄철우 역
2016년 제작
아수라 (Asura : The City Of Madness)
2016년 제작
더 킹
한강식 역
2014년 제작
마담 뺑덕
학규 역
2014년 제작
신의 한 수
태석 역
2014년 제작
나를 잊지 말아요 (Remember you)
2013년 제작
감시자들
제임스 역
2010년 제작
검우강호 (Reign Of Assassins / 劍雨江湖)
지앙 역
2010년 제작
아테나 : 전쟁의 여신 (TV)
이정우 역
2009년 제작
호우시절 (好雨時節)
동하 역
2008년 제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도원 역
2006년 제작
중천 (中天)
이곽 역
2006년 제작
데이지 (Daisy)
박의 역
2005년 제작
새드무비 (Sad Movie)
진우 역
2004년 제작
내 머리속의 지우개
철수 역
2003년 제작
똥개 (Mutt Boy)
차철민 역
2001년 제작
무사 (The Warrior Princess)
여솔 역
1999년 제작
러브 (Love)
명수 역
1999년 제작
유령 (Phantom The Submarin)
이찬석 431 역
1998년 제작
태양은 없다 (City of the Rising Sun)
도철 역
1997년 제작
모텔 선인장 (Motel Cactus)
이민구 역
1997년 제작
비트 (Beat)
민 역
1996년 제작
본 투 킬 (Born to Kill)
길 역
1996년 제작
상해탄 (Shanghai Grand)
류소황 역
1994년 제작
구미호
혁 역
출 연
2024년 메이드 인 코리아
2009년 선물 (Present) - 민우 역
2004년 방아쇠
1995년 아스팔트 사나이 (TV)
각 본
2014년 킬러 앞에 노인
제 작
2021년 고요의 바다


정우성은 CF 모델로 활동을 시작, <구미호>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면 영화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드라마 <아스팔트의 사나이>의 카리스마 어린 강동석 역을 통해 터프가이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춘 고소영과는 이후에도 많은 영화에 상대배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호흡을 맞추어왔고, 영화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뽑히기도 했다.

정우성은 이후 장현수 감독의 영화 <본 투 킬>에서 심은하와 연기를 같이했지만, 정우성과 심은하가 함께 연기했다는 것 빼고는 흥행이나 평가에모두 좋지않은 점수를 받았다. 그 후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의 <비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유오성과 함께 방황하는 청춘을 연기했던 그는 이 영화를 계기로 여성 관객은 물론 남성 관객까지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영화배우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청춘의 심볼 내지 반항하고 방황하는 청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후에 박기용 감독의 <모텔선인장>에 출연해 기존에 보여왔던 이미지의 변신을 시도했지만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

<비트>에서 인연이 닿은 김성수 감독과 두번째로 함께한 영화는 <태양은 없다>이다. 정우성은 이 영화에서 불우한 복서 역할로 나와 <비트>에서와는 다른 청춘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고 절망한 자리에서 일어서는 젊은이들의 희망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그 후 한국 최초의 잠수함 영화 <유령>에서 최민수와 카리스마를 겨뤘고, 마라톤 선수로 출였했던 <러브>, 김성수 감독과 다시 만난 <무사> 등을 거친 후 감독의 꿈을 키우며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던 그는 god 뮤직 비디오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오랜 휴식과 감독 수업 끝에 곽경택 감독의 <똥개>로 돌아온 정우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완전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근육질 터프가이에서 별 볼일 없는 변두리 청년으로 돌변한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한가지 이미지로 안주하는 것이 아닌 영화마다 다른 이미지와 연기를 보여
주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우성이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영화는 슬픈 멜로 <내 머리속의 지우개>이다. 고소영과 함께 출연했던 <러브>에서 약간의 멜로 연기는 보여줬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멜로연기를 하는건 이 영화에서 처음이다. 처음엔 기존의 이미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 그이지만 연기에 몰입하면 스스로도 감정이 복받쳐 연기가 중단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예고편에서의 그의 눈물과 그가 직접 작성했던 감성적인 카피는 그가 얼마나 역할에 몰입 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중천>의 ‘이곽’을 통해 아픈 사랑의 기억을 지닌 슬픈 남자의 모습,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죽음마저 불사하는 강인한 모습, 형제와도 같은 동료들과 적이 되어 가슴 아픈 결전을 벌이는 모습 등 한층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도원은 그가 보여줄 수 있는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극한까지 확장 시킨 캐릭터. 질주하고, 쏘고, 때론 활강도 서슴지 않는 정우성의 ‘도원’은 배우가 행동하고 연기하는 것을 보는 쾌감이 뭔지 실감하게 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동경심을 자극하는 선망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호우시절>의 동하로 우리 모두와 닮은, 잃어버린 꿈과 말하지 못 한 채 보내 버린 사랑을 가진, 삶을 이야기하는 일상 속의 연인으로 돌아온다. 사랑 앞에서 들뜨고, 손을 내밀까 말까 주춤거리고 상처받기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왔을 감정선을 공감가게 연기하는 정우성은 더 친숙하고 한 발 더 관객을 향해 다가선 느낌이다. 하지만 친근한 목소리로 장난끼 가득, 메이의 마음의 문을 여는 그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라는 사실만은 변함없다.

<놈놈놈>으로 말 위에서 장총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정우성이 이번엔 <검우강호>로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선보인다. 영화 <검우강호>로 첫 해외 진출에 나선 정우성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아시아의 슈퍼스타!’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호우시절><데이지>등 섬세하고 젠틀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정우성은 영화 <검우강호>로 화려하면서도 절제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영화와 동시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요원으로 신비스런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더 킹>, <강철비> 등에서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온 정우성이 <증인>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유력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 역을 연기한 정우성은 한때는 신념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실리가 1순위가 된 변호사가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며 느끼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향기가 “정우성 선배님이 아닌 ‘순호’의 모습은 전혀 상상이 안 됐다.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전체적인 흐름과 상황을 모두 만들어 주셨다”, 이한 감독이 “‘순호’ 캐릭터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표정, 어감까지 내가 생각했던 ‘순호’의 모습과 굉장히 많이 닮아 있었다”고 깊은 신뢰와 만족을 드러낼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정우성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부드러운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정우성은 이전 한국영화의 대통령과 다른 인간적인 표정들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국가 정상 이전에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과, 분단이 우리가 원하지 않았는데 이뤄졌듯, 초대는 받았으나 서명할 곳은 없는 평화협정을 위한 정상회담장과 핵잠수함 안의 좁은 함장실에 갇힌 이후까지. 북미 정상을 설득하고, 전쟁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정우성의 모습은 분단의 당사국이지만 평화체제의 결정권은 가지지 못한 무력감, 평화를 향한 곧은 의지와 책임감을 폭넓게 아우른다. 또한 정우성은 현실이지만 무시하거나 과대평가로 넘겨왔던 남북문제. 그 최전선에 선 대통령을 연기하며 분단과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표정을 보여준다.


필모그래피
영화_<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어쩌다, 결혼-특별출연>(2019) <증인>(2019) <인랑>(2018) <그날, 바다>(내레이션, 2018) <강철비>(2017) <더 킹>(2017) <아수라>(2016) <나를 잊지 말아요>(2016) <마담 뺑덕>(2014) <신의 한 수>(2014) <킬러 앞에 노인>(각본/연출, 2014) <감시자들>(2013) <검우강호>(2010) <선물>(단편, 2009) <호우시절>(2009), <선물>(단편, 2009),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 놈>(2008) <중천>(2006) <데이지>(2006) <새드무비>(2005) <내 머리속의 지우개>(2004) <똥개>(2003) <무사>(2001) <러브>(1999) <유령>(1999) <태양은 없다>(1999) <모텔선인장>(1997) <비트>(1997) <본투킬>(1996) <구미호>(1994)


드라마_[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2011)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 [아스팔트 사나이](1995) 외 다수


수상경력
2019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증인>
2019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증인>
2019 제7회 아시아스타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증인>
2019 제3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증인>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증인>
2018 제23회 춘사영화제 남우주연상 <강철비>
2017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파이오니어상
2016 제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자상 <아수라>
2016 제37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아수라>
2013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즈 배우 부문
2013 제6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10대 스타일 아이콘상
2011 한류유공자 문화부장관상
2009 제2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남자배우부문상
2009 제3회 아시안필름어워드 남우조연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상
2008 제2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2001 제2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무사>
1999 제20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태양은 없다>
1997 제17회 한국영화평론가상 신인남우상 <비트>
1996 제3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 [아스팔트 사나이]
1995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아스팔트 사나이] 등


8.73 / 10점  

(총 3명 참여)
vezita
다시 태어난다면 정우성같은 배우가 되리라    
2009-08-09 22:54
me2607
역시 영화배우 시다!!!
연기 너무 잘해요~~~


   
2007-01-05 11:28
s2night
♡    
2006-12-25 22: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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