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의 박장대소?...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그가 이토록 즐거워하는 이유는?...

그렇다. 드디어 그가 영화 '구세주'에서 '신이'와 함께 꿈에 그리던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죠.' 넉살좋은 두 사람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소감을 말하는 중...

'좋겠다...' 함께 출연한 '조상기'와' 박준규'가 부러운 듯이 바라보는데...

'너네 둘이 이제 잘 살아야 돼...' '구세주'의 가장 큰 버팀목인 '백일섭'과 '박원숙'... 아들을 장가보내고 난 뒤, 마음이 착잡한 걸까?...

'최성국, 신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서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귀여운 포즈로 하트 한 방 날리면서 축하공연 마무리!!...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구세주'의 결혼식 피로연 제작보고회는 시루떡 컷팅식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정말 재밌는 영화입니다. 꼭 지켜봐 주세요!!...' 코믹 연기의 달인들이 뭉쳐 만든 영화 '구세주'... 대박나기를 기원하며... 화이팅!!

2006년 코믹 영화의 돌풍을 일으킬...'구세주'
'최성국,신이'가 돌아왔다...
그들의 마지막 닭살 애정 행각의 실체!!
즐감하세영!!...^^;

'그냥, 기분 좋죠...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최성국', 그의 연기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던 그녀... 꾸밈없는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신이'...

이름 그대로... 원숙한 연기와 미모로 여전히 우리에게 사랑받는 진짜 배우 '박원숙'...

'모두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구세주'의 연출을 맡은 '김정우' 감독의 수줍은 소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최성국'에게 귀여운 포즈로 헤드락을 하는 '신이'...

'저희, 앞으로 지켜 봐 주세요...' 정말 한 쌍의 신혼부부다운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

마지막으로... 남편 '최성국'을 향한 그녀의 가벼운 입맞춤...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의 질투어린 시샘에 웃음의 물결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