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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 <엘리시움> 내한 기자회견 현장 스케치
2013년 8월 19일 월요일 | 무비스트 취재팀 이메일

13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엘리시움>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참석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을 방문한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시종일관 유쾌한 매너와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두 배우는 <엘리시움>에서 각각 ‘엘리시움’을 개방하려는 맥스 역과 이를 저지하려는 용병 크루거 역을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9일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엘리시움>은 <디스트릭트 9>으로 주목 받은 닐 브로캠프 감독의 신작 SF 블록버스터.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생존을 위해 잠입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엘리시움> 내한 기자회견 현장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사진_박경섭(studio 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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