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것에 대해 어떤 우열을 가리거나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심지어 컴퓨터 그래픽으로 도배된 장면이 그저 유치한 상상력의 불구하다고 해도 좋다..
열광할 필요도 없다.... 단지 우리는 이것을 보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한번쯤은 되새본다면 이 영화 아니 이 하나의 영화란 이름을 가진
이것에 감사해야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