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여성 영화가 아닌가싶다...
여성 영화가 거의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에 사는 나로서는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20대에서 30대에서 40대에서 느낄수 있는 감정을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영활 보러 갔을때 40대아주머니들이 공감하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나라에도 하루빨리 이런, 여성들이 공감할수 있는 영화가 나왔으면 했다.....
여성영화의 발전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