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이 영화 어때요? 이거 고르는데 무지하게 고민했다...;;     이것이 중박까지 갈려는지는 모르겠다.   뭐 영화를 비판하려는 것 은 아니다.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가서 보게된 영화... 솔직히 돈 내고 보라고 하면 안 볼 것 같다.     예전에 어렸을때... <지금 나이가 많은 것 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본 그의 몸개그는 나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내가 큰 것 인가?? 아니면 그의 개그가 이제는 시원찮아 진 것 일까...??   둘 중 하나가 정답인 것 같은데...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가 없다.     그냥 아이들과~~~엄마와 아빠와....;;   아이들의 나이가 고등학생이거나... 이렇다면 자제하시고...     어린친구들과 부모님이 가서 보고 웃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는 좀 더 발랄하고 그랬는데... 조금은 실망이었다.     근데....내가 10대도 전에 봤던 것 같은데.... 빈 아저씨를...   아저씨가 바뀐것도 아닌데... 왜 늙지 않은 것 같을까....??     아~~~아마도 예전처럼 많이 웃기지 않는 것 은....   내가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서...?   ㅋㅋ   아~~~순진했던 옛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