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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프파탈섹시미녀 김혜수... 
그녀의 변신.. 
까칠한 머리와 팬더눈 
"할짓없어서 화장햇다..." 
이말을 잘하는 아는 언니가 있는데..여자는 정말 정말 할일이 없으면 화장을 하기도 한다..;;;(같은 여자지만 이해불가) 
여튼... 
어떤이유에서든 스토리에 개연성은 있어야 된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대체 언제 부터 정이 싹튼거야?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나 정드는 과정을 함축적으로 말해줍니다.. 
또한 아역 역시 바로 앞에서 감독이 "컷!"하고소리지를 것 같은 연기  
"자~연기시작!"하면 대사 읆을 것같고...개인적으로 조금더 연기공부를 해야겠더군요... 
  
하지만..어쨋거나..전 황정민의 감질맛나는 연기...그...어느동네에나 있다는 백수연기..정말 박수받을 만 합니다. 
그하나만으로 영화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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