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영화를 보고 운건 정말 처음이다.
기대안하고 봤는데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내 생애 최고의 여운이 굉장히 길게 남을것 같은 영화다.
신선하면서 탄탄한 스토리가 너무 맘에드는 감동의 영화로 떨어지는 눈물까지도 기분좋게 느껴졌다.
순수가 묻어나는 일본애니의 전형적인 영화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까지 했다.
영화보면서 너무나 흐뭇했던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괜찮은 성장애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미있고 슬프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애니로 일본애니의 힘이 그대로 느껴진다.
결말의 여운마저도 마음을 녹게 만드는 마음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어주는 상쾌하고 기분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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