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작품
학교 축제로 상영된다길래 만사 제쳐두고 보러갔다.
time is wait for no one
만약에 나에게도 타임리프같은 능력이 생긴다면...
그래도 되돌리고 싶진 않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대로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꼭 이런거 보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더라~
만약 대가가 없는 타임리프여도
되돌아가기 싫다
시간을 거스른다면
안좋은일 좋은일 되돌이킬수 없는일
그런시간들이 거쳐서 지금의 내가 있기때문에
그런 시간들을 바꾼다면
지금의 내가 아닐수도 있자나
난 그냥 지금의 내가 좋다
타임리프 필요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
영화는
마지막 부분이 조금 허무한 느낌
기대를 너무많이 해서 봤는지..
아쉬운 부분도 너무 많았다.
개인적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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