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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았다.
뭔가를 암시하는 듯 한 장면과 u2의 노래(?)가 나오고..
영화는 시작된다..'밀리언 달러 호텔'이란 제목은
아마도 이 영화의 배경이 밀리언 달러 호텔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전개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밀리언 달러 호텔에서 어떤 한 청년이 죽게 된다.
FBI 수사요원이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밀리언 달러
호텔에 있는 직원과 투숙객들을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는 이들이 뭔가 수상하다는 것을 감지하고, 수사의
강도를 높이지만...
참 이해하기도, 보기도 힘든 영화인 거 같다.
투숙객들이 모두 정신이 정상이 아닌 사람들인데..
각각의 캐릭터도 산만했고, 스토리 전개도 진부했다.
또 모른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재미있었을지도..
but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주연 배우인 제레미 데이비스와 밀라 요보비치의 연기는
좋았다. 각각의 개성있는 역할과 연기로 캐릭터를 잘
소화한 거 같다.
그러나 멜깁슨은 그들에 비해 조금은 떨어 지는 듯..
위워 솔져스에서 보여준 영향력을 밀리언 달러 호텔에서
는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여기서는 그가 주연이라고는 할 수 없는 역할이였지
만..영화제 영화라서 그런지...
흔한 보통 영화와는 좀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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