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반전에 대한 영화입니다. 영화 말미에 놀라운 반전에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물론 배우와 감독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반드시 봐야할 필수적인 영화이긴 하지만,,, 스포 관계로 자세히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디카프리오가 환자라고 이야기할까요~ 처음에는 형사로 나오지만... 원작 소설이 보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지지난주 예매율 1위를 자랑할만큼 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않고!'를 나름의 영화 관람 방식으로 여기기에 <셔터 아일랜드>는 기대한만큼 딱인 영화입니다. 어쨌던 마틴스콜세지랑 디카프리오도 조니뎁과 팀버튼 처럼 완전히 콤비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감독의 역량과 배우의 능력이 잘 버무려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