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잔인하다거나 액션이 없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과 위기감을
느끼게해주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군데군데 복선이 있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네요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어요
어찌나 잘하던지 보는 사람도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한편의 잘만들어진 추리 소설 같았어요
지루하다는 사람도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흥미롭게 본영화예요
후반부로 가면서 반전에 반전이라
머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헷깔리더라구요
그런것때문에 더욱 재미있었어요
원작 살인자들의 섬도 기회가 되면 꼭읽어보고싶어요
영화와 소설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을꺼같아요
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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