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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카렐리 단독주연으로 나섰던  
  
에반 올마이티는  
  
명백한 아마 처음에는 우연으로 나온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잠깐 나오지만 짐 캐리보다 더 주목받는  
  
연기를 선보였던 스티브 카렐이 이후에  
  
등장하는 40살 까지 못해본 남자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르면서 결국 후속작 같은  
  
에반 올마이티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결과물을 보면 그렇게 썩 나쁘지는 않는데  
  
역시 전제척은 모습을 보면  
  
코미디 적인 부분은 짐 캐리의 브루스 올마이티 보다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 영화의 명백한 주제는 환경 보호다  
  
이 주제를 가지고 코미디적인 요소를 섞어서 선보였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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