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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랑이야기
디어 존
bzg1004
2010-11-01 오후 12:28:42
795
[0]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아직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원작 소설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군복중인 존은 휴가차 집에왔다 집근처의 바닷가에서 사바나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둘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휴가가 끝나고 존은 군대로 사바나는 학교로 가게되고 두사람은 편지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러다 커다란 사건으로 군 복무 기간이 연장하게 되고 두사람에게 위기가 오게되는데...
후회는 안할 정도의 영화였다.
어떠한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 그냥 조용한 사랑이야기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서로 사랑하면서 옆에서 아픈 사람이 나를 원한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안하고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장면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마지막 장면이 조금 이해가 안됐다.
그래도 조용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 영화인것 같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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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감독
라세 할스트롬
배우
채닝 테이텀
/
아만다 사이프리드
장르
멜로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7 분
개봉
2010-03-04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6.56/10 (참여5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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