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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에 못미치는 디어 존. 디어 존
okongday 2010-03-18 오전 4:20:34 781   [0]

캐스팅의 빵빵함에, 아바타를 넘었다던 관객 수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고, 과연 결말이 어떻게 날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예상했던 스토리대로 흘러가고, 뭔가 좀 허무한 결말..ㅠ_ㅜ

그래도, 저는.....울었답니다...하하하;;;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래요! =_=;;

친구는 우는 저를 보고 피식피식 거렸지만;;; 쩝....

원래 극장에서 드라마, 멜로 장르는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오랜만에 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캐릭터가 참...맘에 안 들었습니다.

초반엔 몰라도...점점 갈 수록... 쟤 뭐야...라는 느낌?

반대로 존 타이리 역을 맡은 채닝 테이텀은 호감도 상승;; =_=;;;

보는 내내....아, 어쩜 저리....잘 생겼을까...

저런 남자는 없나....라고 생각했습니다. OTL

영화는 글쎄요. 저는 그냥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썩 나쁘지도 썩 좋지도 않은

하지만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하하하.


다만, 영화 초반과 끝 무렵에 나오는 존의 대사는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별로~~   
2010-03-20 01:48
hyosinkim
저도 별로..   
2010-03-18 21:54
smc1220
별루죠..   
2010-03-18 16:52
boksh2
별로   
2010-03-18 16:16
moviepan
못미치죠   
2010-03-18 12:48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3-18 12:42
snc1228y
감사   
2010-03-18 12:11
sdwsds
별로인가?   
2010-03-18 10:03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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