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디의 피자가게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어떤 소년
보이 A
yghong15
2010-11-05 오후 7:38:25
685
[0]
보이 A
일단 제목부터 훌륭했다고 본다
이름이 없다는 것은 존재가 없는것과 마찬가지다
그렇게 이름이 지워진 익명성을 가진 아동 범죄자의 사회로의 귀환
과연 사회는 그를 재사회화 낼 수 있을것인가의 물음으로부터 시작된 영화일까
영화를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어떤 소년에 대한 사람들의 공격성
즉,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관계가 없는 제3자의 나쁜짓과 행동들에 관심이 많고
폭력적으로 대하게 된다
그리고 눈여겨 볼 것은 재사회화
어린이가 어른이 되는것은 사회화가 되어 가는 것이다
허나 잘못으로 어렸을때부터 감옥에 가서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온 어떤 소년은
전혀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다
감옥이 범죄자들의 죄를 반성케하고 재사회화하는 곳임을 생각할때
감옥은 전혀 재사회화를 시켜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공간으로 비춰진 것이다
사실 아동범죄는 사회의 책임도 있다 부모의 환경영향과 사회의 방치가
그들을 범죄로 몰아가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으로 건너게한다
사회라는 이름하에 그들을 애시당초 분리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감독은 보이A라는 소년의 시점으로 영화를 전개해나간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은 연출과 편집을 통해 긴장감을 이어가고
결말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리얼과 차단시킨다
이것은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그래도 영화라는 생각과 실제가 아니라는 생각에 양심의 부담이 덜 가게 될것이다
(이게 실화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사전조사를 하지 않아서리)
그리고 영화 내내 사건과 주인공을 결부시키지 않으려고 악함을 순화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마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는듯하다
그렇기에 주인공에 대한 안타까움이 전해져올지는 모르겠다
감독은 어떻다하고 말하기 보단 관객의 판단에 맡겼으니까
사회는 앞서 말했듯이 제3자에게 강하다
내 일이 아니기때문에 마구 비판하며 행여나 나와 연관지을 수 있다면
더욱더 흥분하고 공격적으로 관심을 가진다
그것이 어떤 사람을 순수하게 판단할 제로의 공정한 상태로 만들어주지 못한다
게다가 사회에는 중간이 없다 항상 이분해 버린다 중간은 무시해버린다
그것이 더 사회발전에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사람으로서의 개인은 점점 사라져간다
그리그 그의 이름은 보이A로만 남겨질 것이다
(총
0명
참여)
1
보이 A(2007, Boy A)
배급사 : 영화사 구안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aisyent.co.kr
감독
존 크로울리
배우
앤드류 가필드
/
피터 뮬란
/
케이티 라이온스
장르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0 분
개봉
2009-05-21
국가
영국
20자평 평점
6.49/10 (참여248명)
네티즌영화평
총 9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샤이닝
세계의 주인
아바타: 불과 재
부고니아
윗집 사람들
반지의 제왕: 두 .. (8.92/10점)
피아니스트의 전설 (8.6/10점)
가타카 (8.51/10점)
엔드 오브 에반게리.. (8.47/10점)
샤이닝 (8.0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보이 A]
어떤 소년
yghong15
10.11.05
685
0
88095
[보이 A]
'보이 A', 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kaminari2002
10.10.07
816
0
75375
[보이 A]
줄거리요약
(2)
il1il2il3
09.07.25
1032
0
74707
[보이 A]
보이 A
(4)
hongwar
09.06.23
922
0
74590
[보이 A]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8)
ldk209
09.06.17
1052
5
74362
[보이 A]
뻔한결말
(3)
kgd815
09.05.31
1404
0
74160
[보이 A]
[미카엘/보이A] 보이A는 존재하지 않았다.
(6)
soda0035
09.05.15
15541
1
74135
[보이 A]
소년,청소년기의 자녀가 계신분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
(4)
fornest
09.05.13
1298
0
74103
[보이 A]
[적나라촌평]보이 A
(3)
csc0610
09.05.11
1251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10일간 음란 섹스레슨
1980 사북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가타카
거장과 마르가리타
경도를 기다리며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국가초기화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나와 로보코
극장판 노래하는☆왕...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더 러닝 맨
동생 옆에서 신음하는 어린 제수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뒤로 벌려준 아내
럭키 데이 인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리코더 시험
마더스 베이비
마사이 크로스
마작
맨홀
멀고도 가까운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뱀파이어 헌터 D
베이비걸
보스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생명의 은인
샤이닝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야한 새엄마는 첫사랑 선생님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왼손잡이 소녀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음란한 신입 사원 ...
자백의 대가
정보원
젖은 새엄마 - 매...
조상님이 보고계셔
종이 울리는 순간
죄의 목소리
주토피아 2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처제의 은밀한 위로
초콜릿
친구 앞에서 맛 보는 친구 누나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퍼스트 라이드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피아니스트의 전설
피에르 보나르, 마르타 보나르
하얀 차를 탄 여자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홍이
후계자
힘
개봉 예정작
---------------------
블루 아카이브 : ...
아버님이 맛보는 가랑이 교육
아이돌리쉬 세븐 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이머시브 시네마: ...
벌리고 유혹하는 촉촉한 처형
아랫집 유부녀의 음탕한 초대
음탕하게 젖은 엉덩...
쾌락에 빠진 여상사...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담뽀뽀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사운드 오브 폴링
아바타: 불과 재
아이들
전선의 끝에서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만약에 우리
사탄의 부름
신의악단
용서를 위한 여행
윌리엄 텔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