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크 톤더레이 주연;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공포영화
<헤이츠>
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 이후에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헤이츠;나름 무섭기도 하고 반전도 있긴 하다만..>
<헝거게임>과 <엑스맨>시리즈등의 영화로 이름을 알린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헤이츠>
북미에선 2012년 9월 21일 개봉하여 개봉첫날 1위를 하고 <엔드 오브
왓치>와 접전 끝에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가운데
평가는 그야말로 안 좋았던 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이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무서운 장면들도 있었고 반전도 있고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 역시 살아있었지만 영화 전체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을 남기게
헀다는 것이다.
4년전 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4년후 그 살인사건이 난 집 옆에 엘리사가
이사오게 되고 의문의 인물 라이언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호러와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반전 역시 있었던 가운데 어찌 보면 예상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영화에서 살아있긴 했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왠지 모르게 그게 다였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게 해주었던 공포영화 <헤이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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