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별로 재미없습니다.. 평점이 높을 이유가 없습니다.. 킹콩
leebr21 2005-12-20 오후 8:38:59 7607   [8]

친구녀석이 평점 엄청 높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갔습니다.

상영시간이 3시간이었기에 과연 얼마나 유기적 구성을 지녔는지 궁금했습니다.

 

3시간짜리 영화가 재미가 없을 때 끝나고 나올면서의 그 허무함이란 ;;;

어쨌거나 무비스트 평점만 믿고 갔습니다. 친구가 여기는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영화 보고 난 후의 느낌은 딱 '이거 평점 알바들 조작 아니야?' 였습니다.

제 친구도 똑같이 생각했었구요.

 

물론 그래픽은 정말 멋집니다. 정말..

하지만 영화가 그래픽으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죠. 절대!

 

초반 여주인공이 킹콩에게 사로잡혀 선원들과 주인공 일행들이 여주인공을

구하러 가는 장면까지는 재미있습니다. 그래픽에 엄청 신경썼다는 걸 느낄 수 있죠.

 

하지만 킹콩과 여주인공의 로망스( ;;; ) 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영화가 늘어지기 시작하는데,

여주인공은 킹콩이 선원들과 도시의 시민등등 많은 사람들을 살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계속 킹콩을 감싸고 킹콩에게 사랑(이라고 해야되나)하여간 애정을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서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죠. 어떤분들은 감동이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거의 중반부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킹콩과 여주인공의 로망스는

영화를 지루하게 만듭니다, 끝까지.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감동적인 것을 만들어내려는 감독의

의도는 알겠으나, 그냥 시간늘이기에 불과한 듯.

 

원래 이런 영화에 내용을 기대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평점은 6정도면 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볼만하지만 내용은 그닥 기대하지 마십시오. 태풍도 그렇다는데 뭐 거의 비슷하겠죠.

 

알바들의 조작 뭐 이제는 진짜인 듯한데 9점 정도를 받을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보시고 평가해 보세요. 그럼..

 

PS. 알바님들 수고하십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

      그리고 아래 글중에 이글 읽어보십쇼 ;; 한 얘기 또하고 ;; 이거 알바성? ;;

----------------------------------------------------------------------------------------------------

이거보고 눈물이 나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전 나중장면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냥 유치할줄로만 생각했었는데..

참 대단한 건

정말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배우들로도

그런 대단한 블록버스터가 나올수 있다는게

피터잭슨감독의 대단함에

한번더 인정할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픽이 많긴 해도

그래도 정말 실제같았고

3시간이나 되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지 않았어요..

 

가족끼리 다같이 봐도 좋은영화같구요..

연말이나 연초에 보면

더욱좋을듯하네요..

 

또 킹콩이 그렇게 귀여울줄이야..

나중에 킹콩이 넘 넘 귀여웠어요..

한여자를 사랑하는모습이

어쩌면 사람들 보다 나았어요..

 

좋은영화 보고 나와 기분좋았어요..

이거보고 눈물이 나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전 나중장면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냥 유치할줄로만 생각했었는데..

참 대단한 건

정말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배우들로도

그런 대단한 블록버스터가 나올수 있다는게

피터잭슨감독의 대단함에

한번더 인정할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픽이 많긴 해도

그래도 정말 실제같았고

3시간이나 되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지 않았어요..

 

가족끼리 다같이 봐도 좋은영화같구요..

연말이나 연초에 보면

더욱좋을듯하네요..

 

또 킹콩이 그렇게 귀여울줄이야..

나중에 킹콩이 넘 넘 귀여웠어요..

한여자를 사랑하는모습이

어쩌면 사람들 보다 나았어요..  (뭡니까 이게 붙여넣기+늘이기;;;;;)

 

좋은영화 보고 나와 기분좋았어요..


(총 0명 참여)
skwi
더불어 당신은 영화볼줄 모르는 무식쟁이가 되어버렸으니......쯧쯧.....불쌍하당 의도가 완전히 빗나갔삼 ㅋㅋ   
2006-01-07 02:03
skwi
이렇게 많은 리플이 달려서 킹콩영화 홍보만 더 됐네~ ㅋㅋㅋ 불쌍불쌍   
2006-01-07 02:02
skwi
로긴하게 만드네.....당신이 알바 아닌지? 근데 어쩌나~~캉콩영화 깎아내리려고 쓴 글 덕분에   
2006-01-07 02:01
hwan101403
취향이 아니었다면 되지 어디와서 알바 운운하고.. 뭡니까..이게.. 별점 안줬는데 당신때문에 별점 5개주고 갑니다...   
2005-12-30 14:51
hwan101403
이양반이 진짜 로그인하게 만드넹..여보셔여... 나 스크린으로 세번본 영화는 이 영화가 첨인것 같은데 (노친네들 보여주구 시퍼서..역쉬 좋아하시더군요) 진짜 올만에 괜찮은 영화더요   
2005-12-30 14:49
ryuichitaiji
즈질이세요 완즌,, 너나잘하세요.. 싫거든 혼자꺼지시면 될 것을,, 알바 운운하는 그런 엄한 짓을 하다니요,,   
2005-12-29 15:42
junjjb
제가 보기엔 님은 영화관 다니지 말구 집에서 불법동영상(19금무삭제요딴거)만 열라게 따운받아보시다가 어쩌다한번 극장간게 이해가 안가서 올린글로 사료됩니다   
2005-12-29 14:38
junjjb
이건 다른사람에대한 모욕입니다.순수하게 영화잼나게보고 잼난다고 얘기하고 글올리고 평점준것에대한 인간적인 모욕이지요   
2005-12-29 14:36
jpypsss
나 킹콩 졸라 잼있게 보고 별5개 줬는데 ... 그럼 나도 알바냐 ㅡㅡ??어이없네 ~ 자기가 재미없게 봤으면 남들도 다 재미없어야 하나??웬 알바 운운하고 난리야 ~   
2005-12-29 12:40
bamase
영화평 쓴인간 참 편집적인 인간이구려...쯔쯔~   
2005-12-29 08:38
anima0317
자기의 감상과 관점이 다르다는 이유로 알바로 치부하는 행위는 알바만큼이나 치기어린 행동입니다.   
2005-12-29 05:55
m41417
킹콩좋다는 사람보고 알바란 사람 정말 대단하다. 영화 보기는 봤나?   
2005-12-28 22:51
panicyoung
킹콩보고 울었던 내 여친은 알바였다는 거요? 나도 눈물 흘리는 거 보고 당황은 했지만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3시간이라는 런타임이 길지 않을만큼 잼있었다고 봅니다.   
2005-12-28 14:17
trommel13
그리고 이 영화가 그리려는게 킹콩과 여자의 사랑인데..그거 빠지만 앙꼬 없는 찐빵 아닌감..   
2005-12-28 12:33
trommel13
전체를 보세요. 재미없었던건 본인 맘인데 왠 뜬금 없이 알바 타령인지...   
2005-12-28 12:32
trommel13
로긴 하게 만드네..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력 부족인 듯 싶구요. 사람들 죽이는 것만 봤남..그 전에 먼저 공격하고 포획해온게 바로 그 사람들인데..제발 부분만 기억하지 마시고 전   
2005-12-28 12:30
hyun1219
훌쩍거렸던 나는..그렇다면 나는 정신병자?   
2005-12-28 11:40
psypsj
내 옆좌석에서 마지막 킹콩 떨어질때 훌쩍거리던 그 여자관객은 그럼 정신병자이었던 것인가???   
2005-12-28 02:39
jjang1224
밑에분들이 다 말해버려서 할 말이 없네요;ㅋ 예전 킹콩 내용을 모르거나 그렇더라도 감수성이 둔하신 분같은데- 아니면 진짜 영화 볼 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잠이나 자슈~   
2005-12-28 00:52
kim0104ok
이런영화를 보고 대작이 아니라하다니, 할일이없으시군요,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한것인지   
2005-12-27 21:02
toast123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시는지..님의 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님이 재미없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재미없어야 한다는 건지..!!   
2005-12-27 07:56
toast123
알바를 그럼 거의 천명을 씁니까?;; 글고 그래픽 타령 계속하시는데 평론가들이나 관객들이 꼽는건 내용과 영화의 질적인 면이지 결코 그래픽이 아닙니다.. 재미없으면 없는거지...왜   
2005-12-27 07:54
ohinmook
재미없으면 당신이나 재미없는거지 알바운운 하다니....한심하군..   
2005-12-26 21:47
kingjk
개인적으로... 좀 영화보는눈을 키우시길... 그리고 80프로 90프로가 잼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반해서 혼자 튈려고 그러는건 아니신지???? 아니면 겉보기만 보고나온건 아니신지..   
2005-12-26 15:40
KissEve
그래픽이 좋았다고?? 눈알이 뼛네..제정신이 아닌듯. 그래픽이 뭐가좋냐?? 내용과 스토리 연출이 끝내줬지   
2005-12-25 20:40
shazna2002
하하하..이사람 한번 만나보고싶네.....정말 심심한가보네요ㅋ   
2005-12-25 18:34
hihat7
죽음을 앞두고도...자신이 사랑한 그녀를 보고 싶어하고 즐겁게 해주고 감싸줄려는 그 마음과 표현력의 디테일에 의해 감동하는것입니다..조금 더 영화에 대한 이해력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2005-12-25 11:33
hihat7
킹콩이 가만히 있는 동료나 사람들을 살상한것이 아니라...자신을 괴롭히고 돈벌이로 전략할려는 사람들의 욕심에 희생인 된 존재입니다...그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방어를 한것이며..   
2005-12-25 11:32
hihat7
미안한 답글인데요..어려운 영화는 아닌데...이해력이 부족하신것 같네요..킹콩이 사람을 해침에도 불구하고 왜 감싸느냐?는걸 강조했는데...님 말씀대로..어이가 없네요..   
2005-12-25 11:31
shyman512
본인이 재미없다고...알바 운운하다니...참으로 무식한 사람이군...   
2005-12-25 00:12
ddongwoo
킹콩이 뭐가 아쉬워서 알바를 쓰겠냐만..자기 영화 칭찬하는 알바는 봐줄수 있다만..다른 영화를 깍아서 반대급부를 얻으려는 수작은 용서하기 힘든 범죄입니다!   
2005-12-23 15:23
tajo
님글 읽어보니까 늘어진 카세트 테잎 듣는 기분이 드네요 ..   
2005-12-23 02:47
choisoohun
삐딱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계시네...킹콩은 자꾸 사람들이 건드리니까 화낸거지..당신이라도 그랬을 거잖아..   
2005-12-22 20:15
seo79119
알바라고라고라...너도 알바라고 하면 억울하고 기분나쁘지? 마찬가지야..저질아..   
2005-12-22 00:40
kookibabo
알바...??? 내참...=-=   
2005-12-21 23:54
leesol
니가 영화만들어봐 저런 자식은 끌어내야해 ..쩝 아주 몰매맞을..   
2005-12-21 17:35
idchecker
그냥 킹콩 발밑에 개미 한마리가 떠든다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태풍"알바인듯...   
2005-12-21 15:14
hissh
leebr21님 너나 잘하세요~   
2005-12-21 13:58
qkeldkd
할말이 없을정도로 개념상실한 아가군요...영화는 왜보니??니가 재밌게 본영화 말해주라 ...수준좀 보게...ㅎ그리고 알바는 국내에서나 있는거란다 .외화에 무신 알바.ㅋㅋ   
2005-12-21 12:57
west0012
본인이 재미없으면 그냥 타인의 취향인 영화인겁니다. 왜 재미있게 본사람들까지 알바로 만드십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2005-12-21 08:17
dkjino
어설프게 아는체 하지마라. 니가 남들과 다른 척 하면 멋있어 보일 줄 아냐? 나 알바 아니고 학생인데 이렇게 좋은 영화에 이런 글 올라오니까 짜증난다.   
2005-12-21 02:11
totoro13
이런 개쉐이..똥물이나 퍼먹어랏!!!!!!!!!!!! 거짓말과 유언비어 퍼트린죄다   
2005-12-21 01:14
totoro13
설령 알바가 천 명 만점 줘도 천명이 10점 줘도 다른 천 명이 너처럼 6점 주면 8점이다..이등신아!!   
2005-12-21 01:12
totoro13
이렇게 재수없고 무책임한 글은 처음 본다! 말이 돼야 대꾸나 하지...쯔~   
2005-12-21 01:09
totoro13
아 씨바~ 왠 미친 쉐이냐? 영화 비난한건 그렇다치고 왠 알바타령이냐..지금것 외화가 알바논쟁에 휩사이적 없는데..상식적으로 알바가 지금 활동한다면 당연 태풍 아니겠냐? 이등신아   
2005-12-21 01:08
yky109
그전까지는 콩이 원시인들에 의해 신격화되고 제물 받는 것이 거의 일반화된 상태였고 그는 또 그것을 한 것임에도 이방인들은 그를 공격했죠.   
2005-12-21 00:42
yky109
저기요. 영화 전문가들도 킹콩에 대해선 점수가 후했습니다. 그리고 앤이 킹콩을 감싼 것은 서로 간의 교감이 있었기 때문이고, 많은 사람을 살상한 이유는 먼저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죠   
2005-12-21 00:42
1


킹콩(2005, King Kong)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kingkong2005.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2753 [킹콩] 기대안햇던 영화엿는데..안봤으면 후회할뻔한.. jyjsh15 06.01.16 921 8
32735 [킹콩] 이런 장르 영화보고 울기는 드문일인데.... r7blove 06.01.15 820 6
32601 [킹콩] 킹콩...볼만해요 (1) movvv 06.01.11 942 3
32583 [킹콩] 극장용 영화.. 킹 콩. dauphin3 06.01.11 896 7
32512 [킹콩] It was beauty killed the beast. gsheperd 06.01.06 1024 4
32497 [킹콩] 거대함 속에 잔잔한 열정 ^<^ jealousy 06.01.05 853 8
32477 [킹콩] 블록버스터의 진국을 뽑아냈다-킹콩- yky109 06.01.05 875 4
32437 [킹콩] 여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10) solenion 06.01.03 1246 7
32420 [킹콩] 무척 재밌는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힘들었다. pys1718 06.01.02 936 4
32397 [킹콩] 킹콩의 잊혀지지않는 감동 ajs09 06.01.01 876 6
32373 [킹콩] 킹콩에게 질투를 느끼다 (4) ajhy1 05.12.31 5089 9
32348 [킹콩] 킹콩-감상하고 다른 이것저것들 onering 05.12.30 951 7
32272 [킹콩]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ㅠㅠ zero2won 05.12.27 1762 13
32265 [킹콩] 킹콩 명성 그대로~~^^* rlaee123 05.12.27 953 5
32247 [킹콩] 킹콩 정말 정말 강추 kachi0101 05.12.26 916 1
32237 [킹콩] 킹콩 새벽 2시 45분의 기적과 어둠의 아침을 나오며... pill1119 05.12.25 1114 4
32220 [킹콩] 짝짝~ 그러나 아쉬운점 몇가지(스포 한큰술정도 들어있음) (2) basskaneda 05.12.25 1550 2
32211 [킹콩] 강추합니다! (2) snaggle 05.12.24 1140 5
32207 [킹콩] 돈주고 봐도 절대 안아까울 대박 영화~^-^; kmsoofe 05.12.24 872 7
32199 [킹콩]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 yhc1130 05.12.24 882 2
32176 [킹콩] 정말 감동의 도가니 킹콩 doldosa 05.12.23 1082 3
32169 [킹콩] 킹콩을 보시기도 전에...베타하시는 여자분들께... (14) pyusyo 05.12.23 12053 16
32164 [킹콩] [요셉의 리뷰달기] 킹콩 joseph1492 05.12.23 889 2
32157 [킹콩] 새로움은 없지만 그래도... meow80 05.12.22 893 5
32148 [킹콩] 역시 여자는 (1) kataor 05.12.21 1231 0
32144 [킹콩] 사랑을 아는 눈을 가진..... 킹콩!! lovedonguri 05.12.21 836 6
32130 [킹콩] 킹콩 보는 방법 -남자분들께 필수!!- (10) dkjino 05.12.21 2403 3
32124 [킹콩]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 피터잭슨 감독..!! west0012 05.12.21 843 4
32121 [킹콩] 킹콩의 눈에는 슬픔이 있었다... marin20421 05.12.20 831 1
현재 [킹콩] 별로 재미없습니다.. 평점이 높을 이유가 없습니다.. (47) leebr21 05.12.20 7607 8
32113 [킹콩] [cropper] 그럼 다른 여자들은 못생겨서 잡혀 먹혔나? cropper 05.12.20 953 2
32111 [킹콩] 피터잭슨의 킹콩에 관하여 (1) joorani 05.12.20 921 1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