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티븐스필버그..영웅에서 이제 끝나는것인가??? 아버지의 깃발
ojom 2007-02-14 오전 4:38:09 1563   [4]

아오지마에서 온편지를 봐야알겠지만...

 

전작이라고할수있는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영웅이란 나와 함께 있었던 전우라고 했다면..

 

이번 아버지의 깃발은 영웅이라고 추대받는 군인들이 그 영웅이라는 말로 인해 고통받는것을

 

정말 다큐형식같이 잘 찍었습니다. 물론 리얼한 전투씬과 포장되지 않은 생생한 백병전들도 빼먹을수없고요

 

하지만 스티븐스필버그의 긴장을 놓칠수없는 그런 전투씬이 토막토막나와서 긴장했다가 지루해젔다가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성이나 시나리오로는 가슴에 와닫지만...화끈한 전쟁영화를 원하셧다면 약간

 

실망할수도있는 그런작품인것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lee su in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홍보 문구에 속아서(?) 보셨군요.
스필버그는 제작만 담당했고, 배우로도 유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한 영화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단지 스펙터클한 전쟁 장면만 보여주길 원치 않았죠.
이 영화는 전쟁이 인간을 어떻게 변모시키는가에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2007-02-15 03:57
ojom
의구..읽으셧으면 추천한번 눌러주세요.^^   
2007-02-14 04:48
1


아버지의 깃발(2006, Flags of Our Fathers)
제작사 : DreamWorks SKG, Warner Bros., Amblin Entertainment, Malpaso Production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lagsoffathers.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048 [아버지의 ..] 아버지의 깃발 woomai 08.05.12 1681 6
61994 [아버지의 ..] 전쟁이 이 나라, 이 세계에 다시 있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2) onlyjxwj 07.12.29 1958 2
58854 [아버지의 ..] 실질적인 전쟁묘사가 돋보이는 영화! (2) remon2053 07.10.01 1351 6
57780 [아버지의 ..] 코코의 영화감상평 excoco 07.09.14 1367 6
53089 [아버지의 ..] 그날의 이오지마는 누구를 위한...살육인가... riohappy 07.06.11 1199 1
53066 [아버지의 ..] 참전용사들의 후일담 pontain 07.06.11 954 1
50967 [아버지의 ..] 아버지의깃발 pms8849 07.04.22 1187 2
49528 [아버지의 ..] 누주 한 영화..? ptp456 07.03.18 1584 3
49279 [아버지의 ..] 대단하더군요 ckh047 07.03.06 1930 6
49236 [아버지의 ..] 눈을 뗄 수 없었던 영화 (1) heella 07.03.05 1302 4
49163 [아버지의 ..] 끝내 보여주지 못한 전쟁의 참혹함.... (1) ldk209 07.03.03 1925 10
49006 [아버지의 ..] [A+]One of the greatest war movie !! tmdgns1223 07.02.27 1433 3
48994 [아버지의 ..] 왠지 반쪽짜리 감동과 느낌의 영화... (1) kaminari2002 07.02.27 1423 8
48970 [아버지의 ..] 지루하다. ex2line 07.02.26 1468 3
48862 [아버지의 ..] 누구나 알지만 생략된 한국인 whsindo 07.02.23 1347 4
48810 [아버지의 ..] 전쟁,영웅, 그리고 남겨진 자들...그 모든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lang015 07.02.22 1241 4
48788 [아버지의 ..] 아버지의 깃발을 보고.. justjpk 07.02.21 1350 3
48743 [아버지의 ..] 아버지의 깃발 : 헐리웃 전쟁영화의 또 다른 면을 보이다 mrz1974 07.02.20 1254 5
48734 [아버지의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오지마 이야기, 하나... songcine 07.02.20 1504 5
48672 [아버지의 ..] 그릇된 영웅주의의 실랄한 비판 mchh 07.02.20 1498 2
48611 [아버지의 ..] 전쟁, 그 속의 진짜 이야기 wag77 07.02.18 1473 4
48565 [아버지의 ..] 추천작이에요 ~ bjp4596 07.02.18 1452 6
48523 [아버지의 ..] 전쟁터에서 영웅을 찾는다는 건 jimmani 07.02.16 1135 5
48479 [아버지의 ..] 이스트우드 hrj95 07.02.15 1201 4
48473 [아버지의 ..] 역시 콜린트 이스트우드였다~! everlsk 07.02.15 1425 4
48464 [아버지의 ..] 자신을 다급히 부르는 전우를 외면할 수 없었던 아버지... theone777 07.02.15 1829 9
현재 [아버지의 ..] 스티븐스필버그..영웅에서 이제 끝나는것인가??? (2) ojom 07.02.14 1563 4
48332 [아버지의 ..] 우리가 전쟁을 기억할 때 갖추어야 하는 작은 예의 kharismania 07.02.13 1442 5
48324 [아버지의 ..] 거짓된 영웅의 깃발.위선에 희생된 세 병사 maymight 07.02.13 1556 5
48321 [아버지의 ..] 위생병~~!! nansean 07.02.12 1549 4
48221 [아버지의 ..] 누구를 위한 영웅이며, 누구를 위한 전쟁이던가 jealousy 07.02.10 1354 1
47705 [아버지의 ..] 대박 junghan0823 07.01.31 1238 3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