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근, 이댁은...

이대근 씨야 워낙 이름이 알려진 배우...

그런데 사실 좀 남달리 알려진 이름이다...

이른바 '변강쇠' 같은 영화로 알려진 이름...

그 배우가 좀 다른 영화를 찍었다는 소식에 일단 플러스를 주고 들어간 영화...

그리고 부모님 세대는 좋아하실 만한 영화인 것 같아서 보여 드렸다...

이른바 '코미디'요소에 대해 많이 기대했던 영화...

그런데...

기대했던 코미디적 요소가 많이 약한 영화이고...

내용이나 분위기도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영화이다...

구체적인 것 더 쓰면 스포일러 인 것 같아 이만...

보통 영화 정도인 것 같다...

좀더 잘 만들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