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양들의 침묵,레드드레곤그리고 한니발 라이징

매력적인 가스파르 울리엘으 멋진 모습을 보면서 ..두근두근

전편작들에서의 한니발이 지닌 살인에 대한 광기.

냉정하고 몸서리칠만큼 담대한 광기, 살인마 행각

최고의 살인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복수극으로 연출한것을 보면 작가가

자신의 인생이 담겨있는 한니발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메스꺼움을 참지 못했다.

피터웨버의 다른 작품들에 대해 조금은 섬뜩이는..

감독의 변신에도 우리나라 감독들과는 사뭇 다른점들을 느꼈다.

누구에게나 살아나온 환경이 잇다.

그것이 그사람을 어떤 성인으로 살게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다

한니발 라이징은 그 광적인 살인마를 만들어게 된 배경에 대해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