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깨춤이 절로나는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nabigulum 2008-01-11 오전 12:59:30 1758   [7]

Hairspray(헤어스프레이)

 

 

 

 

 

 

올해 나에게 최고의 영화였던 헤어스프레이

그 미칠것같은 감동과 함께 하는 리뷰!

 

 

 

 

♬ Good Morning Baltimore ♬

 

쿵쿵거리는 리듬과 함께 시작하는 영화.

첫노래 트레이시의 Good Morning Baltimore가 울려퍼진다

 

볼티모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트레이시 턴블레드가 우리의 주인공이다

뚱뚱하지만 자신만의 꿈이 있는 트레이시

언젠간 무대에 서서 춤추고 노래하는 스타가 되는 것이 트레이시의 꿈이다

 

아침마다 헤어스프레이로 머리를 크게 부풀리는 트레이시

뒤에 앉는 학생이 그 머리때문에 칠판이 안보인다고 불평하더라도 하는 수 없다

이 머리는 트레이시의 자존심이니까!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지루하고 따분한 학교수업을 견디는 트레이시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장 친한친구 페니와 함께 미친듯이 집으로 달려간다

바로 십대들 최고의 쇼, 코니 콜린쇼가 시작되기 때문!

 

 

 

♬ Nicest Kids In Town♬

 

Nicest kids in town과 함께 시작되는 코니콜린쇼

십대들에게 인기있는 이 쇼에서 춤을 추는 것이 트레이시의 꿈이다

 

 

♬ It Takes Two ♬

 

그리고 이 쇼에는 가장 인기있는 남자이자,

트레이시의 꿈의 이상형인 링크가 있기도 하다

It takes two를 부르는 매력쟁이 링크.

 

그리고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기회가 트레이시에게 찾아온다

코니 콜린쇼에서 댄서가 한명 빠지게 되어 오디션을 열게된 것.

 

하지만 엄마 에드나는 오디션에 나가겠다는 트레이시에게 절대 반대의사를 표한다

뚱뚱한 딸이 외모를 따지는 방송국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트레이시.

 

 

 

♬ Miss Baltimore Crabs ♬

 

오디션을 보러간 트레이시는 그 곳에서 링크와 엠버

그리고 이 쇼의 매니져인 벨마를 만나게 된다

 

엠버는 엄마의 빽과 예쁜 외모로 이 쇼의 중심에 서있으며

링크를 차지하고 싶어하는 소녀

벨마는 엠버의 엄마이자 이 쇼의 매니져로

자신이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하고 남은 깔보는 성격의 여자이다

 

오디션을 보러온 소녀들을 보며 코웃음치며 비웃는 벨마와 엠버

그리고 벨마는 젊었을 적 자신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러 재낀다

Miss baltimore crabs

 

그리고 트레이시와 다른 소녀들의 외모를 비꼬던 그들은

트레이시의 뚱뚱한 외모를 뭐라고 하며 내쫓아낸다

"We're kicking you out!!!"

(우린 지금 널 쫓아내고 있는거야)

 

 

 

다음날도 잔뜩 부풀린 머리로 지각까지 한 트레이시는 결국 선생님에게

경고를 받고 보충수업반(특수반)으로 쫓겨나게 된다

보충수업반은 흑인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지만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트레이시는 그들의 춤을 보고 배우며 친구가 된다

 

그 반에서 만난 친구 씨위드와 함께 장난을 치듯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며 춤을 추는 트레이시를 지나가다 보게 된 링크

"I'm a bad bad girl who needs to be punished!"

(난 매를 맞아야 할만큼 나쁜 여자야!)

 

트레이시에게 한눈에 끌린 링크와 엉덩이를 때리며 춤추는 모습을 들켜

부끄럽고 민망한 트레이시.

링크는 내일 열리는 오디션에 꼭 와서 오디션을 볼것을 일러주고 간다.

 

 

♬ I can hear the bells ♬

 

자신에게 말을 걸어준 링크가 믿기지 않는 트레이시.

그토록 꿈꿔왔던 그가 자신에게 오디션을 보러오라고 해준 사실에

놀라 그를 향한 노래 I can hear the bells를 부른다.

 

상상속에서 마음껏 링크를 차지하던 트레이시는

교실 창밖으로 보이는 엠버와 링크의 함께있는 모습에 시무룩해지고 만다.

 

 

♬ Ladies 'choice' ♬

 

링크의 ladies choice와 함께 시작된 오디션

인종차별이 있던 60년대답게 반을 갈라 흑인과 백인으로

나누어서 춤을 추게 되어 있는 오디션장.

 

 

 

페니와 함께 오디션장에 들어온 트레이시는 건너편 흑인세션에서 춤을 추는

씨위드에게 함께 춤을 추자고 한다

하지만 흑인과 백인은 같이 춤을 출수 없게 되어있는 상황.

 

이 춤을 가르쳐준 것은 씨위드이니 함께 추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트레이시에

씨위드는 결국 이쪽으로 넘어오라고 웃으며 소리친다

흑인과 말하는 트레이시를 놀라서 쳐다보는 엠버에게 썩소를 한번 날려준 트레이시는

보란듯이 흑인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고

 

그런 트레이시의 춤에 오디션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

그녀의 키스에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는 링크와

춤을 맘에 들어하는 쇼의 호스트 코니.

 

 

♬ Nicest Kids In Town : Reprise ♬

 

호들갑을 떨며 트레이시의 엄마와 아빠를 불러온 페니는 티비를 틀고

그 티비안에서는 nicest kies in town과 함께 코니콜린쇼가 시작되고있었다.

 

그리고 노래의 마지막에 등장한 트레이시 턴블레드.

새로 뽑힌 댄서는 바로 트레이시 였던것.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엄마 아빠 페니,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맘에 들지 않는 엠버.

 

꿈이 대통령이라는 트레이시에게

대통령이 되면 뭘 하고 싶냐고 묻는 코니.

"I wish everyday was negro day!!"

(매일이 흑인의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녀의 말대로 한달에 한번 뿐이던 흑인의 날이

더 자주 생기게 되면서 흑인들의 티비출연기회도 늘게되었다

 

 

♬ The New Girl In Town ♬

 

트레이시가 댄서로 뽑히고 엄청난 인기와 함께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트레이시의 머리스타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된다

아버지의 잡화점에서 트레이시의 상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과

트레이시에게 배달되어 오는 엄청난 팬레터들.

 

얼마뒤에 열릴 이 쇼에서 가장 춤잘추는 소녀를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대회 투표에서도 2등을 유지하며

엠버의 뒤를 바싹 추격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 모든 상황이 맘에 들지 않는 벨마

 

그리고 트레이시가 있는 보충수업반에 놀러온 페니는

씨위드와 첫눈에 반하게 된다

 

 

 

♬ Welcome To The 60's ♬

 

어느날 저녁 유명 옷가게 디자이너 미스터 핑키가

트레이시를 모델로 삼고 싶다며 전화가 온다

기뻐하는 엄마와 트레이시.

 

자신의 에이전트가 되어달라는 트레이시의 말에 엄마는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엄마는 아빠와 함께 가라며 자리에 다시 앉아버린다.

뚱뚱해지기 시작하면서 집밖으로 10년동안 나가지 않은 엄마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이 무서운 것.

 

welcome to the 60's 노래와 함께 예전과는 달라진 세상밖으로

엄마를 끌고나오는 트레이시.

트레이시와 엄마는 미스터 핑키의 옷가게에서 예쁜 옷도 차려입고

즐겁게 노래를 부른다.

 

 

 

피곤한 트레이시가 살짝 조는 사이

같은 교실 뒷편에 앉아있던 엠버는 주변 친구들에게

신랄하게 트레이시에 관한 나쁜말을 하며 수근거린다

수근거리는 소리에 씨끄럽다며 선생님이 주의를 주자

얼른 선생님을 조롱하느라 자신이 그렸던 그림을 들어보이며

트레이시에게 떠넘기는 엠버.

 

충격을 받은 선생님은 조용히 보충수업반으로 가는 경고장을 내민다.

교실에서 나가려는 트레이시를 향해 벌떡 일어선 링크

무슨 할말이 있냐는 선생님을 향해 링크는 한마디를 날린다

"Kiss my ***?"

 

 

 

 

♬ Run And Tell That ♬

 

트레이시와 함께 보충수업반으로 가려고 일부러 경고장을 받은 링크에게

감동한 트레이시.

그리고 씨위드는 링크와 페니, 트레이시를 자신의 집에서 여는 파티에 초대한다.

 

흑인들의 지역으로 가는 것이 꺼림직해 자신들의 안전을 묻는 링크,

트레이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신나한다.

 

초대받아 기쁘다는 트레이시의 말에 씨위드는 모두가

그렇게 기뻐하지는 않는다며 Run and tell that을 부른다.

 

 

 

♬ Big, Blonde And Beautiful ♬

 

씨위드의 엄마는 흑인들의 우두머리격이자 흑인의 날마다 쇼를 진행하는 호스트.

울려퍼지는 big, blonde and beautiful과 함께 레코드점안에서는

신나는 댄스파티가 벌어진다

 

자신도 버리고 트레이시와 함께 흑인동네로 놀러가는 링크를 보고

화가난 엠버. 남자인척 트레이시 집으로 전화를 해

그들이 흑인동네로 갔음을 트레이시 엄마에게 일러준다.

 

깜짝 놀라 한걸음에 달려온 에드나

하지만 음식에 약한 에드나는 씨위드의 엄마가 권하는 음식에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파티.

 

한창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오늘 파티를 하는 이유를 묻는 페니에게

씨위드의 엄마는 흑인들의 날이 취소된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흐르는 정적과 모두의 놀란 얼굴.

 

흑인들의 노래와 춤실력에 비교당하는게 싫어 매니져 벨마가

흑인의 날을 없애버리고 만것이다.

쇼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씨위드의 동생 아네즈는 실망하고 만다.

 

모두의 실망한 얼굴을 보던 트레이시는 우리만의 쇼를 갖을 수 없다면

행진을 하는 것이 어떻냐는 제의를 한다.

내일 오후 만나 행진을 할것을 약속하는 흑인들 사이로

링크에게 다가가는 트레이시

하지만 함께해줄것 같았던 링크는 삼년간 쇼에서 춤춰온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 두려워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떠나고 만다.

 

 

 

♬ Big, Blonde And Beautiful: Reprise ♬

 

트레이시를 깨부술 방법을 고민하던 벨마는 섹시하게 차려입고

트레이시의 아빠 윌버를 꼬시러 나선다.

그의 잡화점으로 찾아간 벨마.

 

하지만 엉뚱한 이남자는 도저히 넘어올 생각을 하지않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에드나는 예쁘게 차려입고 남편을 꼬시기 위해

잡화점으로 들어선다.

 

가게안으로 들어오는 에드나를 보고 일부러 윌버를 끌어안으며

호들갑을 떨다 도망가는 벨마.

 

 

♬ Timeless To ME ♬

 

삐져버린 에드나를 풀어주기 위한 윌버는 Timeless to me를 부르기 시작한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다시 사랑을 확인하는 부부

 

 

 

♬ I Know Where I've Been ♬

 

다음날 행진하려는 장소에 찾아온 트레이시.

이 것을 하게 되면 다시는 방송에서 춤을 출수없게 될지도 모른다며 경고하는

씨위드의 엄마에게 옳은 것을 하겠다며 굳은의지를 보이는 트레이시.

 

그리고 그들은 조용히 인종차별철폐를 위한 행진을 시작한다.

I know where I've been

 

평화로운 행진을 막아서는 경찰의 머리를 피켓으로 살짝 때린 트레이시는

졸지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뉴스는 눈덩이 불어나듯 부풀려져 트레이시가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한것 처럼

보도를 하기 시작하고, 쫓기는 트레이시는 페니의 집으로 도망을 간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페니의 엄마는 트레이시를 집안 지하실에 넣어버리고

도망자를 숨겨준 죄로 페니역시 집 침대에 묶어버린다.

"Devil child! Devil child!!"

 

 

 

 

때마침 페니를 구하러 온 씨위드와 친구들.

그리고 뉴스를 보고 한걸음에 트레이시의 집으로 달려온 링크.

링크는 자신이 트레이시 옆에 있었어야 한다며 후회를 한다.

 

 

♬ Without Love ♬

 

씨위드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집에서 탈출한 페니와 트레이시.

그들은 씨위드의 집으로 향해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 (It's) Hairspray ♬

 

오늘은 바로 '미스 헤어스프레이' 대회 발표가 있는 날.

 

방송국 주변은 트레이시를 잡기 위해 경찰들이 철통같이 경비를 서고있다.

하지만 아빠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방송국 안으로 무사히 잠입한 트레이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발표되려는 순간 로켓을 타고 등장한다.

 

 

♬ You Can't Stop The Beat ♬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링크와 다시 만난 트레이시.

미스 헤어스프레이는 엠버를 제치고 씨위드의 동생 아네즈가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엠버를 위해 표수 조작을 한 사실이 드러나 해고당한 벨마.

에드나는 당당하게 나가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고

에이전트에서 온 심사위원들은 링크를 맘에 들어 한다.

방송에서 키스까지 한 씨위드와 페니.

인종차별철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코니는 함께 진행할 진행자로

씨위드의 엄마를 무대에 대려온다.

 

울려퍼지는 You can't stop the beat과 함께

모두 신나게 춤을 추는 가운데

트레이시와 링크는 키스를 한다.

 

 

 

You Can't Stop The Beat!!!!!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gg2
인종차별철폐를 ~   
2008-01-11 03:12
1


헤어스프레이(2007, Hairspray)
제작사 : New Line Cinema / 배급사 : (주)케이디미디어
수입사 : 인터비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irspray2007.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103 [헤어스프레이] 신나는 뮤지컬 영화 (5) nada356 09.07.13 2798 0
71225 [헤어스프레이] 천방지축 수퍼걸이 세상을 바꾼다! (2) shelby8318 08.11.11 1416 0
68034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1) ehrose 08.05.12 1553 4
65034 [헤어스프레이] 노래들이너무 신났던♬ (1) dbsrlwn23 08.02.10 2349 3
64743 [헤어스프레이] 희망을 노래 하는 귀여운 그녀.. (1) ehgmlrj 08.02.05 2153 7
64664 [헤어스프레이] 푸짐한 여주인공 만큼 푸짐한 즐거움이 있다 (1) okane100 08.02.03 2068 5
64228 [헤어스프레이] 화이트 아메리칸을 위한 레트로! 헤어스프레이 (1) hepar 08.01.24 2144 7
64091 [헤어스프레이] 엔도르핀이 마구마구 팡팡~! ! (1) kaminari2002 08.01.21 2296 2
64006 [헤어스프레이] 신나고 유쾌해 (1) ehrose 08.01.19 1877 5
63920 [헤어스프레이] 굿 모닝, 헤어스프레이! (1) bud426 08.01.17 2106 9
63882 [헤어스프레이] 유쾌한 영화!! (1) dbsgsurud1 08.01.15 1631 8
현재 [헤어스프레이] 어깨춤이 절로나는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 (2) nabigulum 08.01.11 1758 7
63572 [헤어스프레이] 헤어,, (1) fannwong 08.01.10 1409 6
63466 [헤어스프레이] 오, 오, 오, 볼티모어-♬ (1) anchu 08.01.09 1546 8
63191 [헤어스프레이] 유쾌함 속에서 사회를 비판 (1) maxkang 08.01.07 1139 1
63188 [헤어스프레이] 신나요 신나 (1) haul0123 08.01.07 1245 2
62767 [헤어스프레이] 유쾌~상쾌~통쾌~~~~^^ (3) ghrtjd23 08.01.04 1156 2
62659 [헤어스프레이] 유쾌한 뮤지컬 영화 (1) firstgun 08.01.03 1438 4
62609 [헤어스프레이] 뮤지컬... (2) kala0728 08.01.03 1191 5
62425 [헤어스프레이] 기대반 의심반으로 보았던 영화^^ (3) hyskoa1004 08.01.02 1399 1
62394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1) hongwar 08.01.01 1322 2
62367 [헤어스프레이]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1) dksehl2913 08.01.01 1116 3
62361 [헤어스프레이] 웃음 속에 교훈이~ (1) bongchang 08.01.01 1325 6
62168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1) bumcx 07.12.31 1347 0
62092 [헤어스프레이] 즐기며 웃으며 들으며 볼수있는 영화!! (2) ilkby 07.12.30 1233 1
62004 [헤어스프레이] 즐기면서 볼수있는 영화 (3) remon2053 07.12.29 1243 0
61981 [헤어스프레이] 뮤지컬영화에대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3) naman1005 07.12.29 1236 0
61966 [헤어스프레이] 신나는 영화^^ (2) newyorkgo 07.12.29 1218 6
61758 [헤어스프레이] 가장 유쾌하고 상쾌하고 즐거움 가득찬 엔돌핀 제조기 뮤지컬영화의 탄생! (1) lang015 07.12.27 1757 15
61667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1) happyday88ys 07.12.23 1833 4
61558 [헤어스프레이] 날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 (2) djdruqruf 07.12.18 1415 5
61487 [헤어스프레이] 촌스러움마져 매력적인 영화 (6) ex2line 07.12.15 15629 2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