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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페이터'를 보고.. 카운터페이터
justjpk 2008-12-07 오후 3:24:46 869   [0]

솔직히, 시사회를 했다고 떴던 건 봤는데.. 그 후로는 잊고 있었던 영화..

그래서 이렇게 뒤 늦게 보게 되었다.

무지 볼까? 말까? 망설 였던 영화..

많이 무거워 보이기도 했고... 배경도... 아..

근데, 뭐..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저게 말이 돼?

여튼.. 배우들의 이름.. 잘 생각 안 난다.

실몬? 뭔.. 시몬? 여튼.. 그게 주인공의 이름이였던 것 같은데...

그 사람을 욕 할 수도 없고..

정말 살기 위한 거였으니깐, 어쩌면 정말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살기 위해서 였다고 생각 한다.

반면, 계속 반대 했던... 그 사람은... 결국은 행하지 않은 것이니깐...

그리고, 결국은 다 끝난 상황에서 죽은 사람...

주인공을 계속 보호 해 주려 했던 소년....

참.. 전쟁과 승과 패... 그 사이에 낀 사람들...

슬픈 일이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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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페이터(2007, The Counterfeiters / Die Fal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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