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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미 투 헬 드래그 미 투 헬
hongwar 2009-06-19 오전 11:50:52 1010   [0]
 
시골에서 상경해 성공을 눈앞에 두고있는 아름다고 마음착한 크리스틴.
승진을 눈앞에 두고 집을 차압당하게 된 집시 노파의 대출연장을 거부하면서
라미아의 저주에 걸리게된다.
3일이 지나면 4번째날 그녀를 지옥으로 끌고 가버리는 무서운 저주.
 
그녀는 이 저주에서 벗어나기위해 온갖노력을 다하기 시작한다.
 
사실 나는 이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무서울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계속 보다가 생각난게...
샘 레이미 감독은 " 이블데드 " 를 만든 감독이라는 것이다.
지금보면 유치하겠지만 현대식으로 세련되게 되풀이한 영화란 느낌이들었다.
영화중간중간 무섭다가도 웃기고..웃기다가 무섭고를 반복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노파와의 사투만으로도 충분히 오싹스럽더라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9 23:17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07-19 20:08
egg2
노파와의 사투   
2009-06-23 04:27
kimshbb
잘일엇어요   
2009-06-19 23:34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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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미 투 헬(2009, Drag Me to Hell)
제작사 : Ghost House Pictures / 배급사 : (주)케이디미디어
수입사 : (주)케이디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ragmetoh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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