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시리즈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분이라면 이 시리즈 한편쯤은 보았을법한데 샘레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으로 외도를 하시고 다시 공포영화로 돌아온 드래그 미 투 헬은 스토리 라인은 복잡하지않고 단선을 달리지만 공포의 무게감 만큼은 최고조에 이르는것 같다. 영화속에서 무작정 당할수밖에 없는 여자 주인공이 불쌍하게 느껴질정도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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