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에어울프 전격제트작전 맥가이버 브이 등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그래서인지 에이특공대 기대심 보단 그저 그때의 추억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거기에 의외로 제미있게 봤던 테이큰의 리암니슨의 모습도 극장으로 가라는

영향을 주긴엔 충분했죠 ...

왠만하면 평일에 극장을 갈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뒷좌석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 .그런데 요즘엔 평일에도 관객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영화 에이특공대도 그 양상이 뚜렷했으니 ... 이젠 운이 맞겨야 되는가 ?

아니면 영화가 대박으로 갈려는 징조인가?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 봉착 할 수록 이겨낼려고 하는 마음보단 피하고 다음에

할려는 마음이 더 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몸이 힘들면 내일하지 뭐 그 상황을 이겨내기 보단 다른 편한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뒤돌아 보면 느끼는 경우도 있고

굳이 힘든 상황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하지 않고 넘어갈려고 하지 않을까?

에이특공대 하지 않았도 되는데 굳이 어려운 상황으로 가서 할려는 그 모습

그러한 작전을 완료하고 나서의 그 모습 그것을 즐기는 ...

분명 뭐가 달라도 다르다 ..

내가 직장 상사나 지시하는 위치에 있다면 과연 어떤 사람을 뽑고 그만한

대우을 해 줄 것인가?   난 어떤 사람에 속하는가?

힘든 상황에 놓인 많은 분들에게 어떠한 상황에도 작전은 있다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방법은 있을 것입니다.

한번에 묘수가 나와서 해결할 수 있을수도 있지만 대개는

선택을 해야할 경우가 많겠죠 ... 쉬운 길 ... 어려운 길 ...

자신 스스로는 알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 상황을 이겨내야 할지 ..

힘들지만 올바른 길로 갈때 ... 그것을 이겨내고 완료할때

느껴지는 그 모습은 다를 것이라 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기에 ...

에이특공대를 보시고 그 어려운 길의 위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언제난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