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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기대했으나 실망,,, 무적자
bzg1004 2010-10-14 오전 9:57:20 667   [0]

넘 잘생긴 이들만 모아서 그런가..화보를 보는듯한 느낌인데도,
인터넷에서 보는 화보보다 못한 감동..

파이란을 만든 감독의 작품이 맞는건지..영웅본색을 리메이크 했다 해도,
그 틀을 부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는데..

이건..탈북자들의 남한 부적응기인지,

아님..무한도전의 쌀가마니 밤새 갖다 놓기식의 형제애가 교훈인건지..

시종 일관 총격전이라는, 신문 리뷰랑은 틀리게,

그나마 있는 총격전도 별 리얼함이나 스케일을 모르겠고,

이게 영웅본색의 리메이크라는걸 굳이 알려주는듯한,

장국영의 주제가 음악이 흐르는데 정말 뜬금없이 느껴졌다..

그나마.. 송 승헌을 비롯해 주진모, 김강우 남 주인공들의 연기적인 면에선 꽤 좋았다,

 

비열한 역의 조한선은 잃부러 캐릭터를 그렇게 잡은건지 어설프게 느껴졌다...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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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2010, A Better Tomorrow)
제작사 : 핑거프린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tog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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