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뭐랄까 전혀 영화같지가 않았습니다.
내가 경험했던 그런일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였나 봅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나의 생각속에 기억들이 여러가지 떠오르던 영화였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공감이 가는 생활의 발견같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썩 좋을수 만은 없었던 그런 발견의 그런 느낌의 영화였거든요.
이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는 현실의 삶같은 그런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한동안은 밥먹을때나 무슨일을 할때나 영화생각이 났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알수없지만 아~~
마음속에 다가오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좋은영화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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