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스토리의 즐거움은 별로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명세의 영화,, 그 굉장한 장면들과 그 슬로우모션을 이용한 기법,,같은건, 다른영화에서볼수 없었던 점을 확실합니다. 전 그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했어요. 강동원과 하지원의 매력도 영상으로 잘 이끌어낸것 같구요.. 아무튼,,전 만족스러웠어요,,
2005-09-16
09:24
phmmhp
재미없다면서 평점 올리는 ㅄ은 머냐.
2005-09-15
08:44
warf
역시 이명세 감독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영화였다. 1. 영상미의 흐름을 통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한 점에선 아주 뛰어난 작품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처럼 영상흐름으로 영화의 맥을 주도하려는 면이 돋보였다. 특히 액션과 로맨스를 아주 절묘하게 연결시킨 면은 아주 혁신적이었다. 2. 전체적인 구성의 짜임새는 미흡하지 않았나 한다. 구성과 긴장감의 적절한 배치 등에 좀더 심혈을 기울였다면 관객을 좀더 흡입할 수 있는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
2005-09-14
14:00
goblin20
스타일은 좋습니다. 주연배우들도 참으로 이쁘고 뽀샤시하게 나오고..무술씬도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춤으로 잘 승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너무 빈약합니다. 눈의 즐거움은 있지만 보고 나면 허해집니다. 일반적인 정도의 스토리..였어도 아마 기분 좋게 봤었다라고 할것 같습니다만.. 뭐랄까, 스토리의 신선함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2005-09-14
03:30
in1211j
다모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여...음 거기에 강동원의 멋있는 cf가 나오지여~~영화를 평가하는 사람에게는 거슬릴지 모르나 난 멋있고 좋기만 하던걸여..강동원 왕팬 됬음...좋아라
2005-09-14
00:06
cherrymee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활약무대인 다음을 제외하곤 평점이 대게 5점대나 6점대 초반이니 형사의 진면목은 뭐란 말이냐? 정말 웩입니다. http://cafe.daum.net/dongwon81
2005-09-13
23:03
cherrymee
대단한 조직력을 보이는 강동원 빠순이들..이렇게까지해야 되는건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나 배우에대해 옹호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경쟁영화 깍아내리기도 서슴치않으니 너무 지저분하네요.
2005-09-13
23:02
ehebin
드라마가 약했던건 사실이지만, 그정도의 화면을 그누가 만들수 있겠습니까.. 전 만족.. 예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