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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걸(1996, Beautiful Girls)


잔잔하면서도 정겨움이 곳곳에 묻어나는 영화 ★★★★☆  lorenzo 10.04.20
느낌 좋다 ★★★  director86 07.12.15
나탈리가 좋아서 보게되었는데, 영화 자체도 괜찮았다~ ★★★★  pak1247 07.06.26



고교 동창생인 토미와 케브는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여름에는 건설현장에서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린다. 토미는 옛 애인인 다리안을 잊지 못하고 그녀 역시 토미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 이런 두 사람의 이끌림으로 인해 토미의 현재 여자친구 샤논은 그의 곁을 떠나기로 한다. 토미와 함께 살고있는 폴은 슈퍼모델에 중독되어 7년간 사귄 여자친구 잔을 거부한다. 이에 잔은 폴을 떠나 새로운 남자와의 사랑을 시작하자 폴은 질투를 느낀다.

뉴욕의 바를 전전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윌리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고향 마을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윌리는 13세의 성숙한 소녀 마티와 완벽한 여인 안데라를 만난다. 다른 친구들과는 반대로 윌리가 끌리는 여자는 마티. 윌리는 10년을 기다려서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생각한다.

마티와 안데라를 통해서 삶의 의미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 윌리에게 트레이시가 찾아온다. 결국 윌리는 트레이시와 뉴욕으로 향하고. 한편 둘 사이를 눈치챈 다리안의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토미에게 샤논이 찾아와 돌봐주면서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한다. 7년간 사귄 여자친구를 잃을뻔 했던 폴도 현재의 여자친구가 얼마나 근사한지 깨닫고 그녀 곁으로 돌아간다.



(총 2명 참여)
apfl529
아메리카??     
2010-07-31 01:23
ssuede79
화려한 캐스팅..그러나 잔잔했던 평범한 영화     
2005-01-31 1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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