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수프(1992, In the soup)





영화광이자 백수인 알돌포 롤로(스티브 부세미)는 언젠가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을 꾸고 갖고있다. 그는 죽은 아버지 대신 도스토예프스키와 니체를 존경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나리오를 쓴다. 하지만 그는 덜렁대며 실수를 연발한다. 이웃집에 사는 고혹적인 여인 안젤리카 페나(제니퍼 빌즈)는 이혼녀인지 아이들과 함께 살지만 알돌포를 보는 눈초리는 냉담하기만 하다. 더 이상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알돌포는 신문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사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낸다. 그런데 곧 중년 신사 죠(세이무어 카셀)가 그를 찾아와 타고난 입심과 수완으로 알돌포에게 제작비를 대겠다며 큰소리친다. 하지만 그가 알돌포를 데리고 함께 하는 것은 강도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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