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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1992, Consenting Adults)


자극적인 장면이 부족하다. 심심한 스릴러일뿐 ★★  karl4321 08.12.06
네 이웃을 사랑하라 = NO. 네 이웃을 의심하라 = YES ★★★  sunj 07.07.14
해리슨포드의 의혹이 더낫다 ★★★  okokce 07.05.27



광고 회사에서 배경 음악을 맡고 있는 리차드와 프리실라 부부는 지극히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날 이웃에 에디와 케이 부부가 이사오면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리차드는 케이의 미모에 끌려 그녀의 노래 솜씨를 추켜주고 에디는 그런 리차드의 태도를 유심히 관찰한다. 리차드의 빚까지 갚아주며 여러가지 호의를 베풀던 에디는 부인들 모르게 한밤중에 서로 밖으로 나와 상대방 침실에 잠시 들렸다 나오자는 제의를 한다. 미친 수작이라면서 상대도 안하던 리차드는 집요한 에디의 설득에 그만 넘어가 승락한다.

그러나 위험한 묵계를 실천한 바로 그날 밤 케이가 타살되고 리차드는 범인으로 몰린다. 에디는 아내의 죽음으로 보험금 150만 달러를 타낸다. 에디의 계략에 빠진 줄 알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라디오를 통해서 케이의 노래를 들은 리차드는 케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사립탐정 더튼빌의 도움으로 케이를 찾아내지만 뒤이어 케이마저 살해된다. 또 한번 누명을 쓰게된 리차드는 에디의 집으로 찾아가고. 리차드와 이혼하고 에디와 함께 살던 프리실라는 에디가 진범인 것을 뒤늦게 알고, 찾아온 리차드를 죽이려던 에디를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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