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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정려원
+ 생년월일 : 1981년 1월 21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2년 제작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노착희 역
2017년 제작
게이트 (Gate)
 2012년 제작
네버엔딩 스토리 (Never Ending Story)
오송경 역
2011년 제작
적과의 동침
설희 역
2011년 제작
통증 (Pain)
동현 역
2008년 제작
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여자 김씨 역
2007년 제작
두 얼굴의 여친
아니 / 하니 역
2005년 제작
B형 남자친구 (My Boyfriend is Type-B)
보영 역
2005년 제작
내 이름은 김삼순
유희진 역
출 연
2005년 안녕, 프란체스카 (TV) - 엘리자베스 역


샤크라의 前 맴버이자, 이젠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정려원은 <B형 남자친구>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가 아닌,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여대생 ‘보영’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등에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정려원이 스크린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자신의 첫 영화 주연 작으로 <두 얼굴의 여친>을 선택했다. 발랄한 이미지인 그녀가 <두 얼굴의 여친>에서 독특한 개성을 지닌 다중 인격 캐릭터를 연기 함으로서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2009년 <김씨 표류기>의 히키코모리(은둔형외토리) ‘여자 김씨’ 역을 통해 스타 정려원이 아닌 배우 정려원을 주목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런 그녀가 2011년 연기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 <적과의 동침>에서 순박하고 당찬 신여성 ‘설희’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한 연기와 그녀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느 하나 평범한 역할이 없었을 만큼 개성적인 정려원이 영화 <통증>에서는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 역을 맡아 당찬 연기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물어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에 이어 세 번째 법정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려원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예상치 못하게 국선 변호사로 전향하게 되며 다양한 사건들을 만나는 인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또한 이규형과 특별한 케미부터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적과의 동침>(2011), <김씨 표류기>(2009), <두 얼굴의 여친>(2007)

드라마_<자명고>(2009), <넌 어느 별에서 왔니>(2006), <내 이름은 김삼순><안녕, 프란체스카>(2005) 등

수상경력
2008 프리미어 아시아라이징스타 신인상
2007 제28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2006 MBC 연기대상 PD상
2005 MBC 연기대상 우수상


8.86 / 10점  

(총 2명 참여)
egg0930
많이 발전했죠    
2007-03-16 17:31
s1c2y3
정려원은 멜로,코믹연기를 열심히 노력하는배우같다.    
2005-12-28 13: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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