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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2006, 中天)
제작사 : 나비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joongchun.com

중천 예고편

[뉴스종합] 신하균 <런닝맨>으로 스크린 컴백 12.04.27
[스페셜] 대한민국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첨병, CG 08.03.10
비쥬얼만 최강! razlri 10.08.21
그래픽의 발전은 인정한다. sgmgs 08.04.28
아쉬움이 많은 ★★★  leesol 11.04.15
한국적 판타지라는 소재가 넘 맘에 들었음 ★★★★★  rnldyal1 10.07.26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대한민국 영화의 새로운 시도!
2006년 12월 판타지의 계절, 대한민국 최고의 판타지 대작 <중천>!


대한민국에서 판타지 장르는 불모지에 가까웠다. ‘판타지’ 라는 것이 현실에 없는 가공의 세계 혹은 가공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장르로 막대한 제작비와 테크놀로지의 한계로 인해 할리우드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2006년 겨울, <중천>이 대한민국 본격 판타지 대작을 표방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영역인 판타지 장르에 도전한다.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가 지극히 서양적인 판타지라면, <중천>은 ‘한국형’ 판타지 대작으로, 스케일이나 CG완성도는 헐리우드 영화에 버금가는 수준을 달성함과 동시에, 한국 영화만이 나타낼 수 있는 동양적 감성과 공간설정, 그리고 CG의 날개를 단 리얼액션의 극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상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소재!
49일 간 환생을 준비하는 죽은 영혼들의 공간 ‘중천’!


영화 <중천>은 ‘사람은 죽어서 과연 어떤 공간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했다. 제작진들은 아시아 관객들에게 익숙한 ‘49재(四十九齋)’에서 착안하여 ‘중천’을 죽은 영혼들이 49일 동안 머물면서 환생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설정했다. 49일 동안 영혼들이 어디서, 무엇을 할까, 라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통해 ‘중천’이라는 공간의 구체적인 모습을 전개시켜나갔다. 그 결과, 중천이라는 공간은 영혼들이 이승에서 지은 죄의 냄새를 씻는 탄취탕, 다음 생을 준비하기 위해 이승에서의 기억을 지우는 자명경, 가장 잘못한 일을 뉘우쳐야 들어갈 수 있는 참선의 마을 등 현실 세계와 비슷한 모습을 지녔지만 전혀 다른, 환생을 준비하기 위한 판타지적인 공간들로 탄생했다.

100%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CG의 혁명!
국내 최초 ‘디지털 액터’ 탄생!


<중천>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수도 있는 무려 전체 영화의 40%에 달하는 750여 컷의 컴퓨터 그래픽. 이를 위해 한국 최고의 CG업체 DTI, ETRI 등 12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순수 한국기술 100%로 최고의 판타지를 탄생시켰다. CG에 있어서 조동오 감독의 원칙은 단순 명료했다. ‘적극적으로 CG를 사용할 것, 그리고 와모험이 될 지라도 반드시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도전할 것’. 한국영화사상 초유의 CG 작업을 위해 제작진은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프리프러덕션 때부터 실제 프러덕션과 똑같은 조건을 테스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영화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액터’가 도입, 정우성을 모델로 제작된 디지털 액터는 스턴트맨 조차도 소화하기 힘든 위험한 고난이도 액션씬을 대신하며, 판타지의 상상력을 현실화시켰다.

최고의 캐스팅! 최고의 커플!
정우성과 김태희, <중천>에서 만나다!


국내 최고의 스타 정우성, 김태희가 판타지 대작 <중천>에서 죽음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인연의 고리를 가진 애틋한 연인으로 만났다!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해 사랑을 찾아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간 퇴마무사 ‘이곽’ 역을 맡은 정우성은 특유의 섬세한 멜로 연기와 함께 몸을 아끼지 않은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인다. <중천>으로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하는 김태희는 이승의 기억을 지우고 중천을 지키는 하늘의 사람 천인(天人)이 된 ‘소화’를 맡았다. <중천>을 통해 처음 조우한 스타 커플이 선보이는 죽음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애틋한 인연이 거대한 환상 공간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질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세계적인 거장들의 참여!
한국 영화의 ‘젊은 피’와 국제적 스탭들이 도전하는 새로운 시도!


<중천>은 <무사>의 젊은 2세대 제작진이 세계적인 스탭진들과 결합,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에서 출발한 ‘중천’이라는 공간을 스크린상에서 표현해내기 위해 젊은 마인드의 제작진들이 새로운 도전과 시도(New & Challeng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천> 제작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새로운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참신한 시도에 이끌려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영웅> <연인>의 에미 와다는 젊은 사람들의 새로운 상상력과 도전, 패기 넘치는 모험에 기꺼이 함께 하겠다”며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여기에 <패왕별희> <와호장룡> <영웅>에서 소품을 담당한 이명산, 일본 영화 음악계의 거장 사기스 시로, 한국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 등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이 구성되었다.

국내 최초 12개 CG 업체들의 컨소시엄 형성!

<중천>은 가상의 공간‘중천’에서 펼쳐지는 본격 판타지 영화인만큼 ‘중천’이라는 공간 표현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등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들을 구현해 내기 위해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12개의 CG 업체가 컨소시엄 형성하는 작업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모험이 될지라도 이 도전은 반드시 순수한 국내 기술로만 이루어내야 한다. CG로 표현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진행해보자.’라는 기획 단계부터 세운 원칙을 지키면서도 무려 750컷이 넘는 CG 분량을 최고의 퀄리티로 완성하기 위해서였다. 한국영화사상 초유의 거대 프로젝트 <중천>의 CG작업은 <장화, 홍련> <썸> <달콤한 인생> <귀신이 산다>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기술적 도전과 성과를 이루었던 DTI가 진두지휘를 맡았다. D.T.I는 공간 구현에서부터 여러 판타지 효과에 이르기까지‘중천’만의 색깔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 공간별, 효과별, 주요 장면 별로 C.G.를 담당하는 여러 팀을 두고 작업을 세분화했다. 12개의 C.G. 업체가 컨소시엄 프로젝트팀 구성, 이제껏 유례가 없는 장장 8개월에 달하는 후반작업을 실시, 세밀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비주얼들과 스케일 넘치는 장면들이 완성되었다.

국내 최초 디지털 액터 액션 구현! 그 이름은 ‘정우상’
한국영화 CG 기술의 무한도전!


<중천>을 통해 한국영화 최초로 디지털 액터의 액션 장면이 공개된다.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전자통신원(ETRI)이 약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3년 여의 기간을 들여 개발한 독보적인 디지털 액터 제작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천>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디지털 액터는 CG기술을 이용, 움직이는 배우에게 센서를 부착하여 모든 움직임을 컴퓨터데이터로 입력하는 모션캡처 과정을 통하여 디지털 배우를 만들어 내는 기술을 의미한다. 모션캡처는 한국영상 컨텐츠에서도 상당히 보편화된 기술이지만, 캐릭터에 보다 생생한 현실감을 부여할 수 있는 헤어와 의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헐리우드 유수의 CG 업체나 구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약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이미 3년여 전부터 <스파이더맨><킹콩><반지의 제왕>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나 가능했던 디지털 캐릭터를 연구, 세계의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디지털 액터 제작 소프트웨어를 통해 판타지 대작 <중천>의 판타지 액션을 현실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가상의 공간 중천!

조동오 감독의 무한한 상상력은 현실과 비현실이 존재하는 아름다운 가상 공간 <중천>을 탄생시켰다.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나’ 라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된 중천은 죽은 영혼들이 49일 동안 머물면서 환생을 준비하기 위해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상상력으로 탄생되었다. 아시아 관객들에게 익숙한 ‘49재(四十九齋)’에서 착안하여 만든 공간으로 시나리오 기획단계부터 조동오 감독과 김기철 미술감독이 함께 수 차례 중국을 오가며 컨셉 이미지에 맞는 공간을 찾아냈고 실제 구현이 불가능한 공간은 컨셉을 수정 보완하여 대규모 세트를 제작,‘중천’이라는 판타지 세계를 조금씩 실체화시켰다. CG업체, 프러덕션 디자이너, 중국 스탭인 한충과 우밍 미술감독 그리고 국내 최초의 컨셉 디렉터인 장근영, 김경희 미술감독(<아라한장풍대작전><지구를 지켜라><화산고>)지휘 하에 총 9명의 컨셉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구체화까지 함께한 작업 끝에 철저한 동양적 판타지가 만들어졌다. 기획 단계만 2년에 달하는 <중천>. 이승과 비슷하지만 상상력과 호기심이 더해져 판타지적으로 재해석된 중천의 공간들은 CG 작업을 거쳐 스크린 상에서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초대형 세트 제작, 그리고 후반 CG 작업 등을 통해 실제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것 같은 완성도를 보이며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로운 중천의 공간들이 탄생되었다.

각양 각색의 캐릭터 무기들! <패왕별희> <와호장룡>의 이명산!

정우성이 맡은 이곽의 캐릭터 무기는 ‘영혼을 하늘로 올리는 자작검’이다. 죽은 영혼이나 음기가 닿으면 진검으로 변하는 자작검은 살아있는 사람 밖에 다루지 못하는 검. 이는 이곽이 죽은 영혼들의 세계에 유일하게 들어간 사람이라는 것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명쾌한 컨셉이기도 하다. 또한 이곽은 자작검에 연결된 줄을 이용해, 단순히 칼로 하는 액션이 아닌 화려하고도 눈에 익지 않은 새로운 검투 기술을 보여준다. 소품 하나 하나가 예술품의 가치를 가졌던 <패왕별희> <와호장룡> 등의 영화를 작업한 이명산은 <중천>에서도 역시 특유의 자질을 한껏 발휘했다. <중천>에서 가장 인상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웅귀, 웅걸의 무기 역시 그 중의 하나. 등에 달린 사슬창들로 위협적인 공격과 동시에 숲 속 나무 사이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모습은 여지껏 국내 영화에서는 한번도 선보인적이 없었던 <중천> 액션씬 중 가장 특색있는 장면이다. 그 외에 3개의 면으로 3개의 날을 가진 반추(허준호)의 삼날검, 6개의 칼이 의지에 따라 상대방을 공격하며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는 여위(박상욱)의 육발도 등 이명산의 소품은 <중천>의 판타지적 요소를 배가시키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의상 디자이너 에미 와다의 생애 첫 판타지 영화!
새로운 시도, 새로운 소재의 의상 제작!


<중천>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판타지 영화로 CG만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느낄 수 있게 해야하는 의상 디자인이었다. 그녀는 새로운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중천>의 시나리오와 참신한 시도에 반해 '당신들의 젊고 새로운 상상력과 도전, 패기 넘치는 모험에 기꺼이 함께 하고 싶다’라며 은퇴선언까지 했던 결정을 철회하고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란>으로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 <영웅> <연인>의 의상 디자이너 에미 와다는 <중천>에 합류하자마자 일흔의 나이가 무색한 열의로 각 캐릭터에 독특한 판타지를 불어넣을 의상을 위한 천을 구하기 위하여 중국과 일본 각지를 돌며 자료를 수집했고 약 5개월 걸쳐 1000여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생애 첫 판타지 영화를 하게 되면서 기존의 영화에서 사용해보지 못한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방식들을 활용했다. 또한 반추는 검정, 여위는 은색, 웅귀와 웅걸 형제는 진하고 옅은 녹색, 효는 붉은 색을 차용해 각 캐릭터에 차별점을 두었다. 특히 천인 소화는 흰색 의상에서 이곽을 사랑하게 되면서 인간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순간에 입는 ‘복숭아색’ 혼례복은 사랑의 색이라는 컨셉이 담겨져있다.‘의상을 디자인 할 때마다 과거 영화에서 시도한 컷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다’를 신조로 늘 새로운 작품마다 ‘0’에서 시작한다는 에미 와다 상의 열정으로 탄생된 <중천>의 의상은 각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상상의 공간 판타지 세계, 중천을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일본 영화 음악계의 신화, 사기스 시로가 만드는 판타지 선율!

<신세기 에반게리온>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등을 통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거듭난 사기스 시로는 <중천>에 참여한 후 시나리오 단계부터 조동오 감독과 의견을 교환했고, 촬영장에 나와서 주요씬들은 모두 모니터링을 하는 등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애정을 보여주었다. 촬영장 모니터링을 한 후에 각 씬들에 해당하는 70곡의 컨셉 음악을 미리 제작해서 감독에게 전달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특히 <중천> 레코딩 작업을 위해 다른 모든 스케쥴을 중지하고 영국 런던에서 최고의 오케스트라단, 콰이어 스탭들을 섭외하여 작업한 결과, ‘중천’ 의 판타지적 공간과 두 연인의 슬프고 아름다운 운명을 표현하는 동양적이고 격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을 창조 시켰다. 사기스 시로는 <중천>의 음악을 작업하면서 할리우드 음악의 힘과 동양적 감성의 접점을 찾기 위해 가장 큰 심혈을 기울였다. 원귀병들과 천인들의 초반 전투장면, 이곽과 웅귀•웅걸 형제의 숲속 전투씬 그리고 3만 원귀병과 이곽의 대전투씬에 흐르는 음악은 이런 사기스 시로의 노력을 반영한 듯 장엄하고 스펙타클한 선율로 보는 이들의 감정을 최고조로 이끈다. 또한 사기스 시로는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작곡가와 음색을 직접 선정, 엔딩타이틀곡의 편곡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엔딩타이틀곡인‘이곽(정우성)’의 테마송 ‘손톱달’은 영화 <다빈치코드> OST에도 참여했던 세계 최고의 현악단과 함께 편곡한 곡으로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 평가 받는 휘성이 불러 한국과 일본 최고의 두 사람이 만나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액션 장인 정두홍, 중천에서 액션을 디자인하다!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액션을 현실로 구현!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디지털 액터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정두홍 무술감독은 더 다양한, 고난도의 액션 디자인을 쏟아냈다. 정두홍 무술감독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에 맞춰 다양한 컨셉의 액션을 구상한 후, 서울액션스쿨 팀과 함께 시연을 통해 동영상 콘티를 완성하면, 조동오 감독과 C.G.팀에서 이를 액션이 펼쳐질 공간과 함께 3D로 시뮬레이션 하여 실제 배우나 스턴트가 촬영해야 할 부분과 디지털 액터 및 컴퓨터 그래픽 처리로 구현할 부분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영화 <중천>의 액션 디자인들이 확정된다. 이렇게 액션 디자인이 완성되면 실제 배우나 스턴트가 촬영할 부분을 놓고 또 한번의 동선 계산에 돌입한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이 과정에서 1대 3만의 대전투씬의 경우 촬영을 앞두고 흩어져있는 500명의 원귀들이 어떻게 하나하나 반응할 것 인가. 칼을 던지면 어떻게 맞아야 하고 발차기를 하면 어디로 쓰러질 것인가에 대해 500명들의 원귀들이 취해야 할 액션과 위치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계산했다. 특히 와이어 액션은 촬영 과정에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은 필수. 실제로 정두홍 감독은 홍콩의 액션팀에게 부탁하여 홍콩의 신예 무술 감독 ‘아담’의 와이어 액션 시연을 참관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와이어 액션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이에 한국 특유의 리얼액션이 C.G.와 결합하여 이른바 ‘사슬창 액션’으로 불리는 사슬 결계와 그리고 웅귀 웅걸 형제들의 공중 비행이 스피디하게 펼쳐지고, 1대 3만 원귀병 대전투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검 끝에 줄을 매달아 던지는 검술씬과 화려한 공중 무술씬 등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주얼의 스펙터클한 액션씬이 완성된 것이다.



(총 171명 참여)
apfl529
지금부터 시작된다!     
2010-09-04 00:49
apfl529
우승이라는 꿈을     
2010-08-31 01:33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9 16:16
jun150
김태희 진짜 이뻤는데     
2009-11-24 09:47
mooncos
아하...아하하....하하...ㅠㅠ     
2009-08-04 23:05
mj8826
영상이 좋더라...     
2008-08-05 12:09
fatimayes
별로     
2008-05-10 11:18
sgmgs
김태희 그의 외모는 이쁘다.     
2008-04-28 19:37
excoco
김태희와 정우성의 외모로도 커버가안되는 허접한영화     
2008-02-28 23:23
wizardzean
그런데로     
2008-02-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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