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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파리 위드러브(2010, From Paris with Love)
제작사 : Europa Corp. / 배급사 : (주)케이디미디어
수입사 : (주)케이디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romparis2010.co.kr

프롬파리 위드러브 예고편

[뉴스종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주 연속 극장가 장악. <의형제>는 500만 돌파 10.03.15
[리뷰] 관람안내! 그들의 원 샷(one shot)이 만들어내는 액션의 롤러코스터 10.03.05
프롬파리 위드러브를 보고... chungja 10.08.20
'프롬파리 위드러브' 액션은 줄이고 재미는 더하고 laubiz 10.04.14
빠른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인상적인 영화.. ★★★☆  bluecjun 13.10.12
Tell me we're not a perfect match.. ★★★☆  dandy0219 11.10.25
그냥 평범한 느낌의 액션영화. ★★★  enemy0319 11.09.09



전세계적인 액션 대家들의 귀환!
“영화 인생의 최고 크레딧이 될 작품을 만났다!”


<테이큰>으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 오락영화의 정석을 보여준 국내 230만 흥행신화의 피에르 모렐 감독, <트랜스포터><13구역> 시리즈로 인간의 몸이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액션 영상미를 창조해낸 제작군단, 여기에 액션 블록버스터 무비에서는 이미 확고한 입지를 굳힌 거장 뤽 베송의 각본, 제작까지!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그야말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친 하이브리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2006년 <13구역>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지평을 넓히고, 2008년 <테이큰>을 통해 전세계 흥행액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들. 스타급 배우와 천문학 수준의 제작비가 아닌, 흥미로운 소재와 새로운 액션 영상만으로도 얼마든지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할 수 있다는 진리를 몸소 보여준 이들의 영화를 먼저 알아본 것은 바로 관객들이었다.
“<테이큰>의 미덕은 바로 재미있는 상업 액션영화라는데 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라는 미국 평론가의 말처럼 재미있는 상업 액션영화를 만드는데 탁월한 재주를 지닌 이들이 2010년 <프롬파리 위드러브>로 다시 한번 뭉쳤다.

<13구역> <테이큰> <프롬파리 위드러브>, 이번이 세 번째다!
“최고 제작자 뤽 베송과 최고 감독 피에르 모렐의 만남!”


한 편의 영화에서 제작자와 감독은 매우 중요하다. 합리적인 제작 방식을 구축하며 본래 기획 의도에 맞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제작자의 역할이고, 모든 현장 상황을 통제하며 배우와 스탭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게끔 진두지휘 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다.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지만 의견이 상충되는 부분이 분명 발생할 수 있기에 제작자와 감독의 완벽한 궁합은 필수적이며, 제작자가 흥행 감독 출신일 경우 둘의 조합은 플러스 효과를 낼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프롬파리 위드러브>의 뤽 베송 제작자와 피에르 모렐 감독은 벌써 세번째 작품을 연이어할 정도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것은 물론,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히 최고의 만남이라 해도 무리는 아니다.

“피에르 모렐은 단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제작자와 감독을 떠나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그의 영화는 매우 재미있다”며 피에르 모렐 감독을 평가하는 제작자 뤽 베송. 이미 <레옹> <제5원소> 등으로 전세계 흥행 신기록을 세운 감독 출신이기에 그의 찬사는 더욱 값진 것이 아닐 수 없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계속 뤽 베송과 함께 영화를 하는 이유는 바로 뤽 베송이기 때문이다. 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최선의 길을 찾아가는지를 그는 알고 있다”며 수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유독 뤽 베송과의 작업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들이 세 번째로 다시 만나게 된 <프롬파리 위드러브>의 경우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더욱 끈끈해진 호흡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로 발휘될지 기대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2010년 최강 파트너 탄생! 존 트라볼타 &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환상의 콤비가 벌이는 크로스 액션!


<프롬파리 위드러브>에서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구하기 위해 거대 테리리스트 집단과의 지상 최대 전쟁을 치러야 하는 두 남자’는 바로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카리스마 연기의 대표주자 존 트라볼타와 차세대 섹시 스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이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두 배우의 조합,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면서 두 배우가 빚어낼 환상적인 매칭은 왜 둘이 아니면 안되는지, 왜 이들을 2010년 최고의 액션 듀오라 지칭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존 트라볼타, 최고의 액션 명연기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한다!”

<테이큰>을 통해 리암 니슨에게 사실적이면서도 스펙터클한 액션을 이끌어낸 피에르 모렐 감독이 <프롬파리 위드러브>에서 선택한 배우는 바로 존 트라볼타. 그는 연기 인생 최초 삭발투혼을 불사하며 무대뽀 베테랑 비밀요원 ‘왁스’로 변신, 모든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발적인 연기를 펼쳤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존 트라볼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그만의 매력을 선보였지만 사실 영화 속에서 액션을 전문적으로 펼친 적은 거의 없었다. 그는 “솔직히 촬영 전엔 총 몇번 쏘는 정도의 액션일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촬영 내내 무척 힘들었고, 마지막엔 모니터 속 나 자신의 연기를 보면서 스스로도 많이 놀랐다. 다시 하라면 못할 정도로 극한 수준의 액션이 많았다”고 회고할 만큼 값진 연기를 선사했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치명적인 매력 선사 “파워와 리듬을 겸비한 액션”

존 트라볼타의 상대역으로 선택된 배우는 <튜더스>로 전세계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핫 라이징 스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그는 존 트라볼타와 파트너쉽을 펼칠 섹시허당 대사관 직원 ‘제임스’ 캐릭터로 분해 코믹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캐릭터가 흥미로운 것은 극 초반, 미션 수행능력 제로인 대사관 직원이지만 존 트라볼타와 점점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가며 특수요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데 있다.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액션은 연기를 하면서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힐 정도로 즐겁게 촬영한 <프롬파리 위드러브>. 이 영화가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이렇듯 최고의 파트너로서 연기 호흡을 맞춘 존 트라볼타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프롬파리 위드러브>에서 다이나믹한 액션은 기본, 걸쭉한 입담의 코믹 감각까지 뽐내며 한 편의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극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010년은 리얼 액션이 대세!
“심장 파열 주의보 발령” 상상초월 액션을 만난다!


357리볼버, M184D 기관총, 바주카포에 이르기까지…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정예 비밀요원의 활약을 리얼하게 전할 다채로운 무기류가 등장한다. 그들의 차량에는 수십 명의 적들을 한 방에 쓸어버릴 갖가지 총기류가 장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시계와 볼펜 등의 평범한 소지품 역시 전문적인 용도의 최첨단 장비로 변신한다. 더욱이 고가다리 위에서 달리는 자동차를 격추시키는 바주카포와 중식당을 단숨에 쓸어버리는 M184D 기관총의 위력은 전쟁 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대단한 파워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NSA 이글아이’를 통한 인공위성 GPS 추적, 초소형 탐사기, 특수 도청탐지기 등 다이나믹한 무기들이 총동원되어 눈길을 끈다.

CG가 아닌 실감나는 리얼 바디 액션!

무기를 활용한 총격 액션뿐 아니라 맨주먹으로 펼치는 바디 액션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오우삼 감독의 영화를 통해 액션의 리듬감을 익힌 존 트라볼타는 카메라 밖에서도 엄청난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고난도 액션을 만들었다”고 피에르 모렐 감독이 평가할 정도로 액션에 물이 오른 존 트라볼타의 테러리스트 본거지 침투 액션은 수준급 이상이다. 적의 숫자에 상관없이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동작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이 장면은 남성 관객들의 로망을 자극할 정도로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협소한 공간을 활용한 독특한 액션 구도!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최고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기발한 구도의 카메라 기법을 선택했다. 20층 높이의 원통 계단과 차이니즈 레스토랑 홀, 창고 등 협소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액션 장면은 좁은 너비를 오히려 타이트하게 포착, 공간을 극적으로 드러내며 흥미로운 액션 구도를 창조해냈다. 때문에 외곽 고속도로나 에펠탑에서의 탁 트인 시야와 달리 배우의 몸동작과 상대방의 리액션이 앵글상 뚜렷이 포커싱된다. 이러한 <프롬파리 위드러브>만의 연출법은 흥미로운 액션 장면들을 창조하며 시각적 쾌감을 드높이는데 성공했다.

화끈한 액션만큼 뜨거운 로맨스!
New 섹시 아이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 카시아 스무트니아크!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스타일리쉬한 액션만큼 뜨겁고 아름다운 로맨스도 담겨 있어 여성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란 닉네임과 더불어 2,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튜더스><매치 포인트>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비욘세를 밀어낸 2010년 아르마니 모델에 빛나는 카시아 스무트니아크가 그 주인공.

비밀요원과 그의 여자친구로 각각 분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카시아 스무트니아크가 벌이는 뜨거운 로맨스와 그 뒤에 숨겨진 반전의 키워드로 이 연인의 사랑은 더욱 애틋하고 로맨틱해질 것이다. 예고편을 통해 잠시 맛본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이 커플의 애욕적인 러브씬도 존재해 벌써부터 수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프랑스 전역 올 로케이션! 도심, 공항, 고속도로, 에펠탑 등 지역 불문!
“낭만의 파리는 잊어라!” 지상 최대의 전쟁터로 변신한 파리!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영화의 모든 장면을 프랑스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과 낭만의 도시로 기억하는 파리가 아닌 그간 보지 못했던 전혀 다른 공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도심, 공항, 고속도로, 빈민가 등 지역 불문하고 마치 지상 최대의 전쟁터로 변신한 프랑스는 영화 속에서 전혀 색다른 느낌의 장소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에펠탑에서의 촬영 전격 허가! 허락된 시간은 단 1시간!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촬영이 불가능할 것이라 여긴 공간들에서 끝내 촬영에 성공,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 중 프랑스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에펠탑에서의 촬영은 <프롬파리 위드러브>이기에 가능했다. 프랑스 현지에서 뤽 베송과 피에르 모렐 감독에 대한 신뢰가 아니었으면 도저히 가능하지 못한 케이스다. 더욱이 매일 수 천명의 관광객들이 오가는 관광지이기에 대중의 불편을 감소하면서까지 촬영 허가를 내준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었다.
때문에 허가를 받은 직후부터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시간과의 싸움. 촬영진들에게 허락된 것은 겨우 1시간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에펠탑을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가 1대인 탓에 그것으로 모든 촬영 장비와 스탭이 오고 가야 했고, 협소하고 가파른 공간 배치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제한된 여건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테랑 제작진은 모든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결국 환상적인 구도의 앵글을 잡아냈고, 배우들도 단 한번의 NG없이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프롬파리 위드러브>의 에펠탑 씬은 탄생케 되었다.

파리 도심 외곽도로 전격 통제!
카레이싱 추격 액션과 바주카포 원샷 액션 촬영!


<프롬파리 위드러브>의 수많은 액션장면 중 가히 최고의 씬이라 할 수 있는 도심 외곽도로 장면. 자폭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벌이는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씬과 바주카포 격추씬이 이어지는 장면이기에 촬영진은 장소 선택에 어느 때보다 고심했다. 시민의 편의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위한 로케이션. 두 가지 모두 놓쳐서는 안될 당면과제 속에 제작진은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헬기와 원거리 촬영 특수 카메라 동원!
예산, 안전,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


스탭진은 에펠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파리의 도심 외곽도로를 선택했다. 또한 여러 대의 차량 사이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추격장면이 교차되기 때문에 도로 전체를 철저히 통제한 상황에서 촬영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차량이 폭파되는 지점은 다양한 앵글에서 순간 포착해야 하기 때문에 헬기와 원거리 촬영 특수 카메라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과 제작비가 동원되었다. 차량이 전복되는 동시에 폭파하는 씬이기 때문에 안전과 예산, 그리고 시간까지 고려해야 하는 한정된 상황 내에서 이중, 삼중의 부담까지 갖게 된 제작진은 촬영 전, 이 장면만 최소 10회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시도했을 정도로 만전을 기했다.
이처럼 파리 시내로 이어지는 도로와 존 트라볼타의 바주카포 액션이 펼쳐지는 고가다리까지 철저히 통제한 채 촬영된 이 장면들은 전 스탭들의 노력과 완벽한 공간의 조화로 인해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대규모 스케일의 시각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총 97명 참여)
loop1434
액션영화긴 한데 흥미진진하지 못하다     
2010-08-24 20:26
apfl529
고이시이~     
2010-08-07 23:10
codger
자동차 추격씬의 아우디가 갖고싶을뿐     
2010-07-30 02:05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7-20 23:35
fkcpffldk
조나단 때문에 봈다.     
2010-07-20 16:45
jhongseok
ㅋ     
2010-04-15 09:42
jhongseok
오직 액션뿐.. 오직..     
2010-04-15 09:42
fishead
보고싶어요     
2010-04-13 13:12
golf37
존 트라볼타... 어떤모습이어도 괜찮다     
2010-04-11 21:18
sutel
기대되네요     
2010-04-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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